류필립 프로필 아내 미나 나이 누나 장모 엄마 탤런트 직업 가족

류필립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아내 미나와의 결혼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번 글에서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류필립 프로필

 

 

 

1. 류필립 나이 프로필

 

 

류필립은 가수, 배우,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필립은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며 본명은 박필립입니다. 1989년 7월 11일에 태어난 그는 현재 35세이며, 신체는 179cm의 키에 62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필립 프로필

 

류필립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공연학부 연기전공을 재학 중이며, 2014년 소리얼의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음반 목록에는 2014년의 "하늘벽에 오르다" OST, 2019년의 "사랑해 엄마", 2022년의 "헬로트로트 Part.2"와 "헬로트로트 Part.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5년 8월 17일에는 가수 미나와 17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으며, 2018년에 결혼하여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어머니 류금란, 형 박대훈, 누나 박수지가 있습니다.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힘든 미국 생활로 인해 폭식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고도비만이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류필립은 누나를 걱정하며 꾸준히 격려했고, 박수지 씨는 동생의 응원에 힘입어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남매입니다.

 

류필립은 1989년생 가수 겸 배우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미국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하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버지의 식당에서 새엄마, 누나와 함께 혹사 수준의 노동을 강요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류필립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 SBS '스타사관학교'에 출연하여 모델로 얼굴을 알렸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4인조 보컬 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는 의경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고, 제대 후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모던 패밀리', '8인의 용의자들', '얼굴없는 보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여 '헬로트로트', '보이스킹'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헬로트로트' 출연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K4'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류필립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K4' 멤버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류필립 씨의 어머니 유금란 씨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입니다. 1990년 KBS 3기 슈퍼탤런트에 유부녀 최초로 합격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박정철, 고세원 씨와 동기입니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2017년에는 아들 류필립 씨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비스'에 출연하여 뛰어난 미모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2. 류필립 아내 미나 결혼 장모

 

류필립은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의 결혼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8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살림남 시즌2'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류필립과 미나의 만남과 결혼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2015년, 류필립은 친구들과 함께 찾은 클럽에서 당시 '월드컵 미녀'로 유명했던 가수 미나를 처음 만났습니다. 첫눈에 미나에게 호감을 느낀 류필립은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17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류필립의 군 입대는 두 사람의 사랑에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주변의 시선과 편견, 그리고 떨어져 있는 시간은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류필립과 미나는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냈습니다. 류필립은 군 복무 중에도 틈틈이 미나에게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미나는 류필립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2018년, 류필립은 제대 후 미나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가족, 친지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류필립과 미나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류필립과 미나.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를 응원합니다.

 

 

류필립의 장모님은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씨였습니다. 장무식 씨는 류필립과 미나 커플의 결혼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해 주셨던 분입니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주변의 우려가 많았지만, 장무식 씨는 류필립의 진심을 알아보고 두 사람의 사랑을 믿어주셨습니다.

 

 

장무식 씨는 미나와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류필립을 '사위'라고 부르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장무식 씨는 2024년 3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류필립은 장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슬픔에 빠졌고, "장모님께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무식 씨는 류필립에게는 따뜻한 장모님이었고, 미나에게는 든든한 어머니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류필립과 미나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에게는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지만,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류필립의 반대로 중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류필립은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에서 "아이가 생기면 부부 사이의 문제가 해결된다더라"며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나 또한 류필립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반려동물은 키우고 있습니다. 류필립과 미나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류필립님과 미나님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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