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축구선수 지로나 나이 프로필 연봉 키 골 포지션 등번호 국대 경력

김민수 선수는 이강인 선수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에서도 김민수 선수를 지로나의 진주라고 칭하며 이강인 선수와 비교하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민수 축구선수

 

 

1. 김민수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김민수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지로나 FC 후베닐 A 소속 축구 선수입니다. 2006년 1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태어났으며 18세입니다. 포지션은 윙어이며, 177cm의 신장과 오른발을 주발로 사용합니다. 모인유치원과 광주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김민수 인스타 출처

 

CE 메르칸틸, CF 담을 거쳐 현재 지로나 FC 후베닐 A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지로나 FC B에도 소속되어 있다가 2024년에는 지로나 FC로 콜업되었습니다.

 

 

김민수 선수의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소년 선수에서 1군으로 올라온 경우, 초기에는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김민수 선수는 1군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연봉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연봉 액수는 선수와 구단 간의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김민수 선수의 활약상과 함께 그의 연봉에 대한 정보도 추후 공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등번호의 경우 지로나 유스팀에서 7번을 달고 뛰었고, 1군 데뷔전에서는 27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2. 김민수 축구선수 플레이 스타일 국대 및 클럽 경력

 

김민수는 2023년 9월 28일 FIFA U-17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스페인 U-17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소속팀인 지로나가 차출을 허용하지 않아 대표팀 데뷔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습니다.

 

 

그의 주요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로, 지로나 유스 팀에 합류한 초기에는 많은 한국 공격 유망주들이 그러하듯이 윙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입단 1년 차부터 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민수는 스피드, 패스, 드리블 등 기본적인 축구 능력이 동년배 유망주들에 비해 뛰어나, 지로나 구단 내에서 유망한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2006년생인 만큼, 그의 능력 평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있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민수의 조기 데뷔와 스페인에서의 두각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이강인과 자주 비교되며, 또 다른 2006년생 유망주인 양민혁과의 비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귀화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는 카탈루냐 유스 국가대표팀에서 초청 형식으로 뛰었던 사실이 잘못 해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루머의 진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김민수 선수는 경기도 광주 선동초등학교와 광주초등학교 축구부를 거쳐 스페인으로 건너갔습니다. 2022년부터 지로나 FC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19세 이하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빠르게 B팀으로 승격되었고, 2023년에는 1군 콜업되어 프리시즌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Non-EU 쿼터 문제와 팀 내 경쟁으로 인해 1군 정식 데뷔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3 FIFA U-17 월드컵에도 부상과 소속팀의 비협조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19세 이하 리그와 5부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김민수 선수는 2024-25시즌 프리시즌에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라리가 데뷔는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내 Non-EU 선수가 2명 뿐이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유소년 선수를 자유롭게 출전시킬 수 있는 규정이 있어 데뷔 가능성은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 SSC 나폴리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고, 8월 9일에는 1군 선수단 사진 촬영에도 참여했습니다.

 

8월 21일, 지로나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B팀과 U19 팀을 오가며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9월 9일 CF 페랄라다와의 경기로 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9월 19일 UEFA 유스 리그 PSG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후 B팀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4경기 4골 1도움으로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10월 들어 U19 팀과 B팀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쌓던 중, 지로나 1군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10월 20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1군으로 콜업될 예정이였습니다. 아직 출전 가능성은 낮지만, 프로 무대 데뷔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김민수 선수는 10월 20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8세의 나이로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18분 가량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팀은 0:1로 패했지만, 예상보다 빠른 데뷔는 고무적인 일입니다.

 

치한코우 선수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고, 챔피언스 리그 병행에 따른 로테이션으로 인해 주전급 선수 루이스에게 휴식을 주면서 김민수 선수에게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UEFA 유스 리그에서의 활약도 데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첼 감독은 김민수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스쿼드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라스팔마스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민수 선수가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교체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6년생 김민수는 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하여 얼마전 1군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측면 공격수, 중앙 공격수, 2선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공격 자원으로, 스페인 국왕컵 1회전 엑스트레마두라 1924와의 경기에서 슈팅 6회,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3회 등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김민수는 이강인에 이어 10대에 스페인 1군 무대에 데뷔한 역대 두 번째 한국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앞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배준호와 함께 한국 축구 공격진의 세대교체를 이끌 주역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꿈나무들이 잘 성장해 주기를 축구팬으로서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양민혁 축구선수 프로필 토트넘 이적 연봉 이적료 키 포지션 나이

배준호 축구 선수 연봉 나이 군대 이적 드리블 스토크시티 프로필

엄지성 스완지 이적 축구선수 이적료 연봉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