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님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박신양님의 프로필부터 아내, 결혼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신양 프로필
박신양님은 1968년 11월 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반남 박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5세이자 생일후 56세의 나이가 됩니다.
178cm의 키에 몸무게는 6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울송정초등학교, 경서중학교, 광성고등학교를 거쳐서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로 졸업하고 해외 유학 경험이 있습니다.
러시아 쉐프킨 슈킨연극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였으며 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석사과정과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철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력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씨너지인터내셔널 소속사 설립자겸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결혼과 아내 및 주요 출연 작품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박신양 결혼 아내
박신양님은 1981년생의 백혜진님과 2002년도에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2003년생의 딸 박승채양이 있습니다. 아내 백혜진님은 재벌기업의 손녀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박신양이 부산에 놀러갔을 당시 한 헬스클럽에서 우연히 본 그녀의 모습에 반하여 만나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당시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박신양은 한국나이로 35세였으며 아내 백혜진님은 대학 재학 중인 22살의 학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이였습니다.
그리고 속도위반 논란등 여러가지 루머로 인하여 한때 박신양님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칩거생활을 하는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남자친구를 위해서 미국시민권자였던 백씨가 비자발급을 위해 한번의 혼인신고를 법적으로 거친 이혼녀라는 소식도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말해서 혼인신고를 통해 당시 미필로 비자발급이 힘든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면서 추후 이혼녀가 된 신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큰 혼란을 겪었지만 박신양님은 아내를 사랑하고 믿는다며 결혼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두 사람은 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3. 박신양 드라마 영화 작품 근황
데뷔는 1986년 연극 햄릿을 통하여 하였으며 이후 연극무대에서 주연과 조연등을 맡으려 활동하다가 영화배우로 옮겨가게 됩니다.
영화는 청소년 영화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바 있는 가변차선 작품에 처음 출연하였으며 러시아의 연극대학교등을 다니다가 국내로 돌아와 1996년 영화 유리를 통해서 주연 배우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유리라는 작품을 통해서 앞으로 성장할 대형 신인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룡영화상등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박신양님이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 되는 부분에서 김혜수의 역할과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여 제작진에게 강력 추천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이습니다.
이후 멜로영화를 통해서 메가 히트를 달성하게 되는데 바로 편지와 약속이라는 작품이였습니다. 당시 영화의 인기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면서 대중들에게 확신한 스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로맨틱한 그의 모습은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해씁니다.
이후 내 마음을 뺏어봐라는 SBS드라마에서는 다정하면서도 친근하며 부드러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실패한 작품들도 있었으나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초 대박을 터트리면서 다시한번 정상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게 됩니다.
이후 쩐의 전쟁까지 성고하면서 SBS 연기대상에서 연기대상을 2회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싸인, 박수건달, 동네변호사 조들호, TVN 배우학교라는 프로그램등에 출연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배우로서의 박신양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작품이였던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를 끝으로 화가로 변신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그림을 공부한 박신양님은 10년동안 15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든 화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는 2009년도부터 장학생회를 운영하면서 예술가 지망생드링 연극이나 영화 드라마등 전문가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언제 영화나 드라마 작품에 또 출연할지 모르지만 연기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지 무엇인가를 계속 표현하며 답을 찾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연기파의 훌륭한 배우이자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박신양님의 남은 좋은 활동을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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