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나이 프로필 팝핀현준 나이 차이 남편 딸 국악인 키

다양한 방송출연과 공연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애리 국안인과 남편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망라하여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애리 나이

 

 

1. 박애리 나이 프로필

 

 

박애리는 대한민국의 국악인이자 방송인입니다. 박애리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며 춘향, 심청, 바리공주 역할을 주로 맡아 주연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와 노래싸움 승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대장금의 OST인 '오나라'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서 1977년 9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 나이는 47세이며, 신체 조건은 키 170cm, 몸무게 56kg, 신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 다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부모님과 1남 4녀의 형제자매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혜인여자중학교와 혜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한국음악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박애리는 불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으며, 남편은 팝핀현준이고 딸은 남예술입니다. 박애리의 딸은 2016년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사돈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해 처음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나이 5세였지만 국악인 어머니와 댄서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음악과 춤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남편과 관련된 정보는 하기에서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국악인으로서 박애리는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94년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였고, 1996년 제1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제8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4년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젊은 작가상, 서울문화투데이 젊은 예술가상,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연이어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KBS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악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박애리는 창작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입니다. 판소리 아기공룡 둘리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작하며 관심을 받았으며,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춤 실력도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댄스스포츠 대회에도 출전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최근 2024년 7월 25일에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전임교원으로 교수직에 임명되었으며, 부부가 함께 교수로 활동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 박애리와 팝핀현준

 

 

박애리의 남편은 팝핀현준입니다. 그는 댄서이자 댄스 트레이너, 가수입니다. 주요 댄스 장르는 팝핑입니다.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jtL의 'a better day' 안무와 백업댄서를 맡으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이주노에게 춤을 사사했으며, 스트릿댄스계의 전설로 불립니다. 현재도 공연 무대와 방송 등에서 스트릿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박애리는 2024년 기준 나이는 47세이며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서 45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입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한 공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박애리는 국악인으로서, 팝핀현준은 댄서로서 함께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이지만,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첫인상에 대해 예의 바르고 단아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박애리 역시 팝핀현준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국악인과 댄서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결혼을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딸 남예술 양과 함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박애리는 남편인 팝핀현준과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뛰어난 음악 감각과 댄스 능력으로 부부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였습니다. 이들은 종종 불후의 명곡에도 함께 출연하며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박애리는 국악 버전으로 노래를 시작하고, 팝핀현준은 다양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이 두 사람이 보여주는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짧은 뮤지컬 공연과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2012년 12월 29일 불후의 명곡에 함께 첫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출연에서는 아이비와 정동하를 상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김소현과 손준호와 함께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부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악과 현대 무용, 댄스를 결합한 창의적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박애리 또한 무대에서 직접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연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애리는 2018년 복면가왕 83차 경연에 '내가 제일 잘 나가 시속 110km 치타'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며 7표 차로 승리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통해 코코넛을 상대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윤시내의 열애를 부르며 도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처럼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과 댄스, 국악을 결합한 공연을 지속하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애리는 국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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