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야구선수 결혼 집 재산 연봉 자산 키 이혼 나이 프로필

박재홍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한 선수입니다. 뛰어난 수비와 타격 능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그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재홍 야구선수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재홍 야구선수

 

 

1. 박재홍 야구선수 프로필

 

 

올해로 50세가된 박재홍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구 선수로, 프로 야구 경력과 해설위원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인물입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서 태어난 그는 서림초등학교와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신체 정보로는 키 176cm, 85kg 몸무게입니다.

 

 

1992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재홍은 현대 유니콘스(1996-2002), KIA 타이거 (2003-2004), SK 와이번스(2005~2012)에서 활약하며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좌익수, 3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타격과 수비 능력 덕분에 그는 '호타준족'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신인 시절인 1996년을 포함해 30-30 클럽을 세 차례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시절부터 '리틀 쿠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각종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박재홍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예술체육요원으로서의 병역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MBC 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여받았으며, SK 와이번스 시절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와 함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재홍은 야구계에서의 오랜 경력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박재홍 선수는 연세대학교 농구부 선수였던 우지원과 절친한 사이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만 전념하여 만화 캐릭터 '또치'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프로야구 스티커 붐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작은아버지를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현재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으며,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그는 '큰 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천에 오래 거주했지만, 인천 맛집을 묻는 등 소탈한 면모도 보여줍니다. 그는 프로 입단 후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야구 실력으로 받은 자동차를 모교에 기증하거나 후배에게 양도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습니다.

 

 

2018년에는 부친상을 당하는 슬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리틀 쿠바'라는 별명은 대학 시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 얻게 된 것입니다. 또한,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 선수의 아버지가 박재홍 선수의 후배라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2. 박재홍 야구선수 경력 결혼 재산

 

박재홍은 아마추어 시절,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연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해태가 아닌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현대 유니콘스에서는 데뷔 첫 해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하고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그는 뛰어난 공격력과 주루 능력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2003년에는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고향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 햄스트링 부상과 팀 내 갈등으로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SK 와이번스에서는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200홈런-200도루' 대기록을 달성하고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9년에는 '250홈런-250도루'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통산 300홈런을 돌파했지만 팀에서 방출되었고, 결국 2013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MBC 스포츠+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야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야구 선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이혼경력도 없습니다.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결혼에 대한 희망을 밝히고 심현섭의 도움을 받아 맞선을 보는 등 적극적으로 결혼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박재홍 선수는 결혼을 미뤄온 이유에 대해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재홍 선수가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응원합니다.

 

 

박재홍 야구 선수의 재산은 정확하게 공개된 바는 없지만,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 김광규가 박재홍 선수를 향해 "100억 넘게 돈을 모으고, 건물도 사시고"라고 언급하며 그의 재력을 칭찬했습니다. 박재홍 선수는 결혼 정보 회사에서 자신의 재산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박재홍은 개인 재산에 대해 자가 아파트를 포함하여 올림픽 메달 연금, 주식, 부동산, 그리고 N억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홍 선수는 현재 은퇴한 상태이므로 연봉을 받지 않습니다. 그의 현역 시절 마지막 연봉은 2012년 SK 와이번스에서 받은 2억 원입니다.

 

 

이는 2011년 연봉 4억 원에서 50% 삭감된 금액으로, 당시 그의 부진한 성적이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박재홍 선수는 현역 시절 FA 계약을 통해 높은 연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5년 SK 와이번스와의 FA 계약에서는 최대 4년간 30억 원(옵션 포함)을 받았고, 2009년에는 다시 한번 FA 계약을 통해 계약금 4억 원, 연봉 4억 원 등 총 8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박재홍 선수는 현역 시절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높은 연봉을 받았으며, 특히 FA 계약을 통해 상당한 금액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해 볼 때, 박재홍 선수는 최소 수십억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였습니다.

 

 

 

박재홍 선수의 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천 연고 팀에 대한 애정이 깊고 은퇴 후에도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인천 또는 그 인근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됩니다.

 

 

특히, 박재홍 선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현재 송도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측한 것이며, 정확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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