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야구선수 롯데 불꽃야구 부상 기록 프로필

롯데에 굉장한 신인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박찬형 야구선수 프로필과 그의 경력과 기록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형 야구선수

 

박찬형 선수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출신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뒤 독립야구단 화성 코리요에서 커리어를 이어갔고, '불꽃야구' 트라이아웃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뒤 롯데 자이언츠 입단 테스트에 합격해 육성선수로 계약했습니다.

 

출처 불꽃야구

 

현재 박찬형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입니다. 2002년 10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22~2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중대초등학교와 언북중학교를 거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 175cm에 몸무게 78kg이며, 우투좌타를 구사하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입니다.

 

 

2025년 롯데 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기 전까지 독립야구팀 연천 미라클과 화성 코리요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다져왔습니다. 2025시즌 기준 연봉은 3천만 원이며 등장곡은 Hebi의 지금부터입니다.

 

2024년 4월에는 부친상을 당했으며, 생전에 아버지와 나눈 프로 진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끝에 첫 기일이 지나고 나서야 그 뜻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박찬형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발, 강한 어깨를 활용한 수비, 그리고 타석에서의 뛰어난 컨택 능력이 주요 특징입니다. 실제로 박찬형 선수는 1군 콜업 첫날부터 대주자로 투입되어 2루를 돌아 3루까지 내달리는 등 주루 센스와 스피드를 보여주었고, 감독과 코치진으로부터도 발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에서는 초구에 강하게 맞추는 공격적인 컨택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며, 데뷔 후 4연타석 안타와 프로 첫 홈런 등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경기 상황에 따라 번트 안타를 시도하는 등 상황 판단력과 기동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내야 수비가 강점으로, 실책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박찬형 선수는 빠른 발과 컨택 능력, 유연한 상황 판단력, 그리고 성장 의지를 바탕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입니다.

 

박찬형 선수는 프로 무대의 문을 열기 위해 대학 진학 대신 병역 의무를 먼저 마친 뒤, 2023년에 독립야구팀 연천 미라클에 합류했습니다. 2024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2리, 49개의 안타와 38타점을 기록하며 해당 시즌의 최고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후 2025년에는 화성 코리요 유니폼을 입고 타율 3할7푼9리와 26타점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가 독립리그에서 세 시즌 동안 남긴 통산 성적은 타율 3할6푼6리, OPS 0.954, 총 92타점으로, 독립 무대에서 보여준 꾸준한 활약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그가 불꽃야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롯데 자이언츠는 박찬형의 육성선수 계약을 확정 지었고, 같은 달 20일에는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습니다. 그는 화성 코리요와 불꽃야구 프로그램을 거친 선수 중 최초로 프로 구단에 진출한 사례로 기록됐으며, 이후 예능에서는 자연스럽게 하차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의 마지막 등장은 6월 30일 방영분이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던 중인 6월 13일 기준, 그는 33타수에서 9안타, 5타점, 5득점을 올리며 타율 2할7푼3리를 기록했고, 점차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6월 14일에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롯데 이적 이후 처음으로 홈런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어 6월 18일 손호영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정식 선수 계약이 체결되며 1군 콜업이라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때 받은 등번호는 60번이었으며, 같은 날 8회말 정훈의 대주자로 경기에 나서며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6월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는 다시 한 번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7회말 첫 타석에서 던져진 초구를 밀어쳐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이 첫 안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6월 2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고의 사구로 걸어나간 정훈의 대주자로 나와 김민성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6월 26일 NC전에서는 정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한 출루 후 대주자로 투입되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다만 8회초 타석에서 다시 초구를 때려 안타로 출루했으나 도루 시도 중 아웃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6월 27일 KT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는 전민재 대신 타석에 등장해 고영표의 첫 공을 받아쳐 데뷔 첫 홈런을 만들어냈으며, 동시에 한 경기 연속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4안타를 기록하는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도 패배를 안았습니다.

 

6월 28일에도 9회말에 타석에 들어서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6월 29일 경기에서는 네 번의 타석 중 두 차례 안타를 기록하며 다섯 경기 연속 안타라는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김상수의 뜬공을 잡으려다 포구 실수를 범했고, 허벅지에 경련 증세를 보여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고승민이 우익수에서 1루수로, 한승현과 박승욱이 각각 외야와 2루를 맡으며 포지션 이동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해당 부상은 단순한 근육 경련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찬형 선수는 2025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500, OPS 1.277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현재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홈런, 타율은 추후 최종 결과를 봐야합니다.

 

 

홈런은 1개를 기록했으며, 이는 6월 27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데뷔 세 번째 타석에서 터뜨린 프로 첫 홈런입니다.

 

박찬형 선수는 2025년 6월 2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회초 수비 도중 허벅지에 단순 경련 증세를 보여 교체되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승민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박찬형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의 2루수 자리를 당분간 맡게 되었습니다.

 

2025.05.30 - [화제의 인물] - 전준우 프로필 연봉 야구선수 등장곡 계약 fa 최원태

전준우 프로필 연봉 야구선수 등장곡 계약 fa 최원태

2025.06.20 - [화제의 인물] - 롯데 박재엽 야구선수 부산고 연봉 계약금 나이 프로필

롯데 박재엽 야구선수 부산고 연봉 계약금 나이 프로필

2025.05.14 - [화제의 인물] - 황영묵 연봉 최강야구 야구선수 타율 응원가 홈런 연봉 군대

황영묵 연봉 최강야구 야구선수 타율 응원가 홈런 연봉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