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 프로 프로필 골프선수 우승 아버지 남편 결혼 고향 키

배소현 프로는프로 골퍼로서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의 프로필과 선수 경력등을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배소현 프로

 

 

1. 배소현 프로 프로필

 

올해로 31세를 맞이한 배소현(裵素晛, Bae Sohyun)은 1993년 6월 15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2011년 KLPGA에 입회한 배소현 프로는 현재 프롬바이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소현 sns 출처

 

골프에 대한 열정을 일찍이 보인 배소현은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자연스럽게 익혔고, 16세에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대신 검정고시를 선택한 이유는 골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배소현 프로의 신체정보로는 165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배소현의 전용 골프 공에는 애묘인 '신비'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며, 이는 그녀의 애정 깊은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인연을 상징합니다.

 

 

그녀의 아버지 배원용 씨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코치로서 골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배소현은 골프 선수로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 배소현은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 소감을 말할 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성취와 노력은 아버지의 업적과 열정을 계승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배소현 프로는 현재 미혼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결혼은 하면 좋겠지만 지금 같아선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2. 배소현 골프선수 경력

 

배소현 프로는 2011년 KLPGA에 입회하여 볼빅 군산 CC컵 점프투어 1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정규투어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주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드림투어에서 뛰었으며, 2014년에는 추천 선수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한 차례 출전했지만 컷 통과에는 실패했습니다.

 

2016년에는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15차전에서 우승하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드림투어 상금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정규투어에서는 한 차례 출전에 그쳤고, 컷 통과에는 실패했습니다. 2017년에는 전년도 드림투어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정규투어에 진출했지만, 25개 대회에 출전하여 톱10에는 한 번도 들지 못했고 컷 통과도 7번에 그치며 정규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시드 순위전에서 예선 B조 1위, 본선 2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 출전 기회를 다시 얻었습니다. 2018년에는 시드 순위전의 좋은 성적으로 다시 정규투어에 나섰지만,

 

24개 대회 출전에 컷 통과 6번, 톱10 진입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시드 순위전에서도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는 정규투어에 출전하지 못하고 다시 드림투어로 내려가게 되었으며, 드림투어에서도 톱10에 2차례만 진입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0년에는 이전보다 향상된 시드 순위전 성적으로 정규투어에 여러 차례 출전하며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했습니다.

 

 

정규투어 8번의 출전에서 톱10 기록은 없었지만, KLPGA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2차전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시드 순위전에서 전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다음 해에는 정규투어 대부분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2021년, 데뷔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진입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16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상금 순위 40위를 기록하며 다음 해에도 정규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진출했지만, 2년 연속 8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맥콜 · 모나파크 오픈에서 공동 9위,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8위,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며 총 3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29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지만,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롯데 오픈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톱10에 들었고,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각각 공동 9위와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금 순위 3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24년에는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다시 한번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바로 다음 주에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규투어 154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9위, 한국여자오픈에서 4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톱10에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8월에는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고, 2주 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배소현 프로는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왔습니다.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신의 플레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합니다. 이러한 도전 정신은 그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경기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퍼팅 능력이 뛰어나 위기 상황에서도 파 세이브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처럼 꾸준한 노력과 과감한 시도를 통해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와 그린 적중률 등 다양한 지표에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배소현 프로는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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