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이 프로필 나이 마스크걸 나나 굿파트너 호텔델루나 키 출연작

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온 배우 한재이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오늘 글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배우 한재이 프로필

 

 

1. 배우 한재이 나이 프로필

 

한재이 배우는 데뷔 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는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한재이 인스타 출처

 

초기에는 주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얼마전 드라마 '굿파트너' 속 '국민 불륜녀' 최사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배우 한재이는 1991년 4월 27일에 태어나 현재 33세입니다. 본명은 안선영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72cm로,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상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소속사는 앤드마크이며, 2012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했습니다.

 

 

평소 조카들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도맡아 할 정도로 조카 사랑이 깊다고 합니다. 한재이는 주로 단역을 맡아오다가 2023년 드라마 마스크걸과 굿파트너에서 연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점차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MBTI는 ISFP이며, 2024년 10월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첫 예능에 출연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한재이의 집도 공개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한재이 배우! 앞으로 그녀가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 한재이 출연작 드라마 영화

 

한재이 배우는 2012년 영화 '흔적'에서 영주 역으로 데뷔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데뷔 초에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3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 선희'에서 대학원생 역으로 출연하여 정유미, 이선균과 같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같은 해, 또 다른 홍상수 감독의 작품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는 학생 5 역을 맡아 작은 역할이지만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에는 '열아홉, 연주'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아홉 살 소녀 연주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여자배우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같은 해, '마녀'에서는 화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5년에는 '검은 돼지'에서 연주 역으로, '그녀를 사랑합니다'에서는 지영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에서 정민 역으로, '갈래'에서는 성연 역으로 출연하며 멜로,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했습니다.

 

2017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선희 역으로 출연하여 김민희, 서영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에서는 희빈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드라마 연기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같은 해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에스더 기 역을 맡아 김희선, 김영광과 함께 출연하며 미스터리 장르에도 도전했습니다.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천이슬 역으로, KBS 드라마 스페셜 '집우집주'에서는 이주연 역으로 출연하며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서주희 역을 맡아 아이유,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같은 해 방영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소피디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서 재원 역으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대표이사 비서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활약했습니다.

 

 

2021년에는 영화 '인형 의사'에서 지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으며,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윤정 역을 맡아 고현정, 신현빈과 함께 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박나희 역으로 출연하여 임수향, 성훈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2023년에는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천가희 역으로 출연하여 신혜선,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같은 해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는 김춘애 역을 맡아 고현정, 나나, 이한별과 함께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4년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역으로 출연하여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극 중 불륜녀 최사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최사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불륜녀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마스크걸의 김춘애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굿파트너는 한재이 배우님의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처럼 한재이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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