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아버지 프로필 나이 딸 쌍둥이

가수 겸 배우이자 사업가등으로 활동을 이어온 인물 바로 성유리입니다. 성유리 남편 아버지 프로필 나이 딸 등의 정보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성유리 남편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창녕 성씨이며 신체 조건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O형이고 신발 사이즈는 250미리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1947년생 아버지 성종현과 1952년생 어머니 서복임, 그리고 1978년생 오빠 성세인이 있으며 결혼 후에는 1981년생인 배우자 안성현과 가정을 꾸려 2017년 5월 15일 혼인하였고 2022년 1월 7일에 장녀와 차녀를 품에 안으며 쌍둥이 딸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반려견으로는 화이트 포메라니안 밍밍과 블랙탄 포메라니안 뚜뚜, 프렌치 불독 뿌잉을 키우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성유리의 아버지 이름은 성종현이며, 그는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3년에 교수직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은퇴 후에는 목사로 활동 중입니다.

 

성종현 교수는 장로교(통합) 신학자이며, 가족은 기독교 신앙이 깊은 편입니다. 성유리의 집안은 교육과 신앙 면에서 엘리트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고명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명일여자중학교를 거쳐 상일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한 후 서울광남고등학교를 마쳤으며 이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예장통합 계열을 따르고 있습니다.

 

데뷔는 1998년 5월 12일 걸그룹 핑클의 정규 1집 블루 레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팀 내에서는 서브보컬을 담당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특정 소속사에 속하지 않은 무소속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인으로서 자신만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데뷔 시기부터 팀 내에서 시선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맡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당시 1세대 걸그룹 팬층 사이에서 외모 경쟁 구도에 자주 언급되었고 특히 남성 중심의 팬 문화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지지층도 점차 늘어났고 결과적으로 균형 잡힌 팬층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무대 밖에서는 차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솔직하고 돌려 말하지 않는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습니다.

 

 

가창력 측면에서는 폭발적인 보컬보다 청량하고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홀로 활동하면서 2011년에 솔로 음악을 발표했으며 녹음 과정 중 고충을 드러냈음에도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동안 그룹 활동이나 과거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는 편이었지만 배우로 자리를 잡은 뒤에는 이러한 대화에 보다 자연스럽게 임하게 되었고 컬투쇼에서 핑클 공연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2019년에는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재결합을 성사시켰습니다. 활동 당시 다른 멤버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한 실세라는 별칭도 붙었습니다.

 

 

2002년 개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연기 분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당시에는 연기에 대한 열망보다 회사 방침에 임한 것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역할과 이미지를 잘 맞춰낸 덕분에 나쁜 여자들에서 한열매 캐릭터로 주목받았고 이후 군대 소재의 단막극에 출연해 다양한 감정 연기를 시도하였습니다.

 

2003년 방영된 작품에서는 환생 설정을 가진 공주 역할을 연기하며 동화적인 느낌을 주었지만 동시에 액션 장면까지 소화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마지막 회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 다음 출연한 작품에서는 인기작과 방송 시간대가 겹쳐 시청률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해외 촬영으로 체력적인 부담도 컸습니다. 당시 고된 일정과 연이은 혹평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며 잠시 활동을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오랜 휴식 끝에 복귀했으며 공유와 함께 출연한 작품을 무난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현빈과 출연한 역할에서는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나 마음 깊숙한 상처를 가진 캐릭터를 맡아 호평을 들었습니다. 다만 경쟁작의 영향으로 시청률 부분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08년에는 쾌도 홍길동에서 활기차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 작품을 경계점으로 배우로서 평판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태양을 삼켜라에서는 커리어우먼을 안정적으로 표현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포함된 출연료 미지급 이슈는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예쁜 외모로 대표되는 이미지와 달리 폭넓은 캐릭터 소화 능력을 드러냈습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트렌드 드라마부터 멜로, 독립영화까지 영역을 제한하지 않은 선택이 돋보이는데 소속사의 반대에도 출연료 없이 독립영화에 참여하며 기량을 갈고닦았습니다. 실제로 독립영화계에서는 대중의 시선에서 잠시 벗어나 연기 본질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있어 그녀가 의도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이유로 이해됩니다.

 

단편 영화에서도 남편을 잊어가는 어머니 역할을 연기하며 진중한 감정을 담아냈고 옴니버스 영화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그려내며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국민드라마라 불릴 수준의 초대박 시청률작이 없다는 점은 주변에서 아쉬움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진행자로서도 활약했으며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참여하였습니다. 힐링캠프에서는 기존 진행자의 뒤를 잇는 자리였기에 부담이 컸지만 균형 있는 진행을 선보여 연예대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로그램 개편 과정에서 하차했으나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시 MC를 맡았습니다. 2018년에는 야간개장 프로그램에서 저녁 시간대의 이야기를 전했고 2022년에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방송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이처럼 성유리는 가수로 출발했지만 연기자와 진행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오며 꾸준한 변신을 보여주는 장기 활동 아티스트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험치가 쌓이며 그만의 색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의 안성현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에 쌍둥이 딸을 낳았습니다.

 

안성현 씨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가상자산(코인) 관련 청탁 및 금품 수수 혐의로 법적 문제를 겪었고, 2024년 12월에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며 현재 재판 중에 있습니다. 성유리는 남편의 법적 문제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이후 복귀했습니다.​​

 

성유리 남편

 

성유리는 2025년 4월, 남편 안성현이 법정구속된 지 4개월 만에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했습니다. 그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10월에는 약 2년 만에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MC로 방송에 복귀해 대중 앞에 섰습니다. '끝까지 간다'는 이동형 야외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성유리는 의료진과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성유리 남편

 

복귀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며, 성유리는 쌍둥이 딸의 엄마로서 워킹맘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법적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점차 복귀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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