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프로필 나이 에이핑크 드라마 키 동생 데뷔 연기

걸그룹 Apink의 멤버였으며 현재는 배우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손나은 인물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손나은 프로필

 

 

1. 손나은 프로필

 

올해로 30세를 맞이한 손나은은 1994년 2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밀양 손씨로, 167.9cm의 키와 46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언북초등학교와 청담중학교를 졸업한 후, 압구정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무대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손나은은 2011년 4월 19일 Apink의 미니 1집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했으며, Apink의 멤버로 약 11년간 활동했습니다.

 

손나은 인스타 출처

 

그룹 활동을 마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마르첼라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7년생 여동생 손새은이 있으며, 반려견 손바샤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손나은의 동생은 손새은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니인 손나은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2017년 KLPGA에 입회하여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는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임찬규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나은과 손새은 자매는 뛰어난 외모와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손나은 동생

 

손나은은 에이핑크에서 눈물이 많은 멤버입니다. 인터뷰나 콘서트에서 자주 눈물을 보이며, 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쉽게 감동합니다.

 

손새은 인스타 출처

 

이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에도 감성이 풍부하여 작은 일에도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입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데뷔 초와 달리 예능감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동원참치 광고에서 보여준 밝은 모습은 그녀의 변화된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손나은의 따뜻한 마음씨는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겁이 많지 않아 높은 곳이나 스릴 있는 활동에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번지점프처럼 극한의 공포를 느끼는 활동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손나은은 눈물 많고 여린 성격이지만, 멤버들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 속에서 성장하며 예능감과 자신감을 키워왔습니다. 데뷔 초의 내성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더욱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2. 손나은 가수 배우 드라마 활동이력

 

 

가수시절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음정이 다소 불안정했지만, Pink LUV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평소 말하는 목소리와 비슷한 무난한 음색을 지니고 있어, 다른 멤버들과의 차별성은 크지 않지만, 박초롱의 가녀리고 부드러운 미성, 오하영의 낮고 성숙한 톤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2014년 팬미팅에서는 정은지, 윤보미와 함께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룸메이트 오하영과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발전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Remember" 활동과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개인 무대로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팀 내 음악 활동은 활발하지 않지만, 박초롱과 함께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흔한 일"을 공동 작사하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비욘세의 곡에 맞춰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던 싸이의 "New Face"를 열창했습니다.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Ariana Grande의 "Santa tell me"를,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Pussy Cat Dolls의 "Buttons"를 부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합니다. 데뷔 초에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1도 없어", "%%" 등 섹시 콘셉트로 변화하며 리즈 시절을 맞이했습니다.

 

균형 잡힌 글래머 몸매와 18~21인치의 가는 허리를 소유하고 있어, 남초 사이트에서는 걸스데이 유라, AOA 설현과 함께 몸매 짤의 주인공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에이핑크 팬이 아니더라도 손나은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으며, 여성들에게도 워너비 몸매로 손꼽힙니다. 완벽한 아디다스 레깅스 핏으로 레깅스 패션 유행을 선도했으며, 16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뛰어난 비율을 자랑합니다. 제니, 현진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배우로서 손나은은 2012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영화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도 데뷔했습니다. 2013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오혜미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여곡성'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0년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진노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후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가족X멜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나은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 성장해왔지만,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2023년 드라마 '대행사'에서는 다소 부족한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관된 표정과 부정확한 발성 등이 지적되었고,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손나은은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2024년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이전보다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나은은 연기력 논란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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