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이 동생 가족 부모 자녀 아버지 딸 드라마 프로필

박하선은 배우이며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트콤에서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의 프로필과 남편 가족등 여러가지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하선 남편

 

 

1. 박하선 나이 프로필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36세인 그녀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표정 변화가 많은 연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분한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출처

 

박하선은 사극과 시트콤 장르에서 큰 두각을 드러냈고, 액션, 스릴러, 일상물 등 다양한 장르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중화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와 송곡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며 학업을 마쳤습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하였고, 그로부터 18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그녀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로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박준규가 있으며,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였고, 2017년 8월 23일에는 딸 어나엘을 출산하였습니다. 박하선은 164cm의 키와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MBTI 유형은 ENTJ입니다.

 

 

박하선은 깊은 가족애를 가진 배우로, 2019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2살 터울의 발달장애인 남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곤 합니다. 여전히 동생의 이름을 사용하며 그리움을 표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배우 한효주, 오연서와는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으로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으며, 드라마 '동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소탈한 모습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연기 영감을 얻기도 하고, 딸을 유치원에 보낸 후에는 스터디 카페에서 밀린 업무를 보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특히 멤버 '진'을 좋아하며, 공포 이야기를 즐기고 귀신을 볼 수 있다는 독특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 중 게스트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박하선은 다양한 면모와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배우입니다.

 

 

 

2. 박하선 배우 연기활동 이력 결혼 남편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에 우연히 참석했다가 캐스팅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정식 데뷔한 후, '아파트', '경성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8년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 역을 맡아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아 인현'이라는 별명을 얻고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코믹 연기로 큰 인기를 얻으며,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광고천재 이태백', '투윅스'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5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2019년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 작품은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박하선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후 '산후조리원', '검은 태양'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박하선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박하선은 훌륭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이력과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한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녀의 조부는 6.25 전쟁에 참전한 육군 대령 출신으로,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대령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우 손예진과 레즈비언 영화를 함께 찍고 싶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뛰어난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로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지만, 다행히 아버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하여 현재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왕따를 경험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캐스팅 비화 또한 흥미로운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졸던 모습이 김병욱 PD의 눈에 띄어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박하선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15년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당시 박하선은 류수영에 대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약 2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두 사람은 2017년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동료 배우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후 같은 해 8월, 박하선은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류수영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내며 '사랑꾼' 이미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하선 역시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과 자상함을 칭찬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굳건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나갈 박하선, 류수영 부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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