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이혼 아내 정승연 나이 삼둥이 아들 키 가족 아버지 엄마

오늘 글에서는 다양한 드라마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송일국 인물의 프로필과 아내 자녀등 여러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송일국

 

 

1. 송일국 나이 프로필

 

송일국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송일국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고, 특히 사극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주몽'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1971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현 강남구)에서 태어났으며, 성우 겸 배우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김을동의 아들입니다.

 

 

그는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외증손자로, 외증조부와 외모뿐만 아니라 키도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3~5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울구정국민학교와 구정중학교를 졸업한 후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청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습니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취미는 인라인스케이팅, 산악자전거, 검도이며, 수영, 스키, 골프에 특기가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바오로입니다. 정당에는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입니다.

 

송일국은 일본 배우 야마다 유우키와 닮은꼴로 알려져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송일국 키는 185cm의 장신입니다. 

 

 

2. 송일국 출연 드라마 작품 아내 정승연 결혼 이혼?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나 아버지 송정웅과 어머니 김을동 사이에서 장남으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전 기업인, 대통령비서실 공보관등을 지낸 인물입니다.

 

 

어머니 김을동 배우였으며 또한 전 국회의원입니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김을동의 선거 유세에 삼둥이가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2016년 총선에서 송일국은 어머니를 지지하되 삼둥이를 유세에 동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는 삼둥이 사진이 태극기 집회 독려 문자에 도용되자,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살 터울의 여동생 송송이 역시 1992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바쁜 부모님 덕분에 외할머니 슬하에서 자란 그는 100kg이 넘는 체중과 시력 문제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육군 52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1996년에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지만, IMF 외환 위기로 인해 이듬해 귀국했습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송일국은 현대고등학교 시절 미대 진학을 꿈꾸며 4수까지 했지만, 연이은 입시 실패 후 어머니의 권유로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2007년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에 입학하여 2009년 졸업했습니다.

 

 

1997년 어머니가 출연하던 드라마 '용의 눈물' 촬영장에서 우연히 유동근을 만나 배우의 길을 권유받았고,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장준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애드버킷', '해바라기', '왕초' 등에서 단역을 맡았지만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했습니다.

 

 

2001년 단막극 '베스트극장 - 미인시대'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라마 '인생화보'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2002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장희빈', '보디가드', '물꽃마을 사람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고,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해신'에서 염장 역을 맡아 스타급 배우로 발돋움했으며,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으로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6년에는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 역을 맡아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6년 드라마 '장영실' 촬영으로 하차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5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에 캐스팅되었지만, 총선 선거 투표 3일 전 갑작스럽게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방송화면 출처

 

송일국은 2008년 3월,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의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했습니다. 2003년부터 친분을 이어온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2006년 정승연 씨를 만났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부부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내 정승연 씨는 판사라는 직업 특성상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목소리나 뒷모습 등으로만 간혹 등장했습니다.

 

송일국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활동이 적은 이유는 육아를 주로 담당하기 때문이며, 2011년 이후로는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들의 성장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송일국은 2001년부터 역사 대장정, 독도 횡단 수영 대회 등에 참여하며 역사 관련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 송일국과 관련된 가짜 뉴스 영상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송일국 이혼', '송일국 별거' 등의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송일국이 아내와 이혼 후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경력을 희생했다.", "이혼 후 2년 동안 자녀와 연락하지 않았다." 등의 허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 사이의 별거설과 이혼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과거 아내가 지방 발령을 받았을 때 잠시 떨어져 지낸 기간에 비롯된 오해입니다.

 

송일국은 방송에서 아내가 지방 발령으로 인해 주말부부로 지냈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당시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지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일국은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후에는 다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내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별거설을 일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송일국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방송등에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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