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나이 결혼 윤정희 학력 부인 대학교 아버지 드라마 사도세자

임호 배우는 사극을 비롯하여 다양한 드라마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온 배우입니다. 이번 글에서 임호 나이부터 결혼 아내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임호 나이

 

 

1. 임호 나이 프로필 학력 아버지

 

임호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임호는 한국 사극에서 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의 중종 역할과 '정도전'의 정몽주 역할로 유명합니다.

 

임호 나이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SBS 드라마 '장희빈'에서 숙종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사극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왕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대왕의 길'의 사도세자, '허준'의 이정명, '대조영'의 연남생, '광개토태왕'의 모용보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1970년 1월 27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으며, 유명 사극 작가인 임충의 아들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5~5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임호 아버지

 

서울천호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는 동시에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임호의 아버지는 유명 사극 작가인 임충입니다.

 

 

배우 임호의 취미는 등산, 야구, 독서이며, 승마에 특기가 있습니다. 현재 레이크제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임호 출연 프로그램 드라마 작품 사도세자 결혼 아내 윤정희

 

임호는 사극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대왕의 길'에서 사도세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임호는 사도세자의 복잡하고 불안정한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광기 어린 모습뿐만 아니라 아버지 영조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과 고뇌를 실감 나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임호는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표현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임호는 사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호는 1993년 KBS 2TV 주말연속극 '연인'으로 데뷔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굉장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는데 비교적 최근 작품으로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유정현 역을,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윤재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2024년에는 KBS1 저녁 일일연속극 '수지맞은 우리'에서 강우창 역을,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는 신사도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와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공포 택시'를 시작으로 '엽기적인 그녀', '돈 텔 파파', '클레멘타인', '어느날 갑자기 첫 번째 이야기 - 2월 29일', '비밀애',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는 '하로동선', '대통령 정약용', '짜장면...고맙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TV 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중이며, 2024년에는 '슈퍼푸드의힘'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도 참여하며 목소리 연기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 '선녀씨 이야기', '민들레 바람되어', '불효자는 웁니다', '러브레터', '사육신 야광명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 '웅진 판타지아 무령의 꿈', '다시, 동물원', '하늘을 받들다'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임호는 수상 복이 없는 편이었지만,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에서 연기예술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팬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과거 POS 팀의 후원자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임호는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폭넓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임호 배우의 가족으로는 2010년 3월 6일 결혼한 배우자 윤정희와 함께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장녀 임선함, 장남 임지범, 차남 임준서가 있습니다.

 

임호는 2010년 3월 6일, 12살 연하의 디자이너 윤정희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윤정희는 미대를 졸업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결혼 당시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호는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임호와 그의 아내 윤정희는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이면서도 각기 다른 교육관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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