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프로필 나이 한지붕 세가족 신당 무당 신내림 학력

이건주 배우는 대중들에게 과거 순돌이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번 글에서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순돌이 이건주

 

 

1. 순돌이 이건주 나이 프로필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한지붕 세가족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MB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순돌이는 극 중 이건주 배우가 연기한 아역 캐릭터입니다.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는 귀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드라마 속 캐릭터입니다.

 

순돌이

 

이건주 배우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는데, 이 소식과 함께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건주는 1981년 3월 1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43세이며, 키는 175cm입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건주 배우의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입니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대학교 진학 여부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하였으며,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아역상, MBC 방송연기대상 아역상, 문화일보 아역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병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으며, 2004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복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이건주는 첫 돌이 되었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가 누구인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모를 찾았지만, 미움이나 증오와 상관없이 만나고 싶지 않아 대면을 거부했습니다.

 

 

대신 키워주신 할머니와 고모를 친엄마 같은 존재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는 벤츠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미혼입니다.

 

개그우먼 손명은과는 친남매처럼 가까운 사이로,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이건주 배우 드라마 신내림 신당

 

이건주는 1980년대 중후반,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영화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시리즈에서 순돌이 역을 맡아 당시 최고의 아역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MBC 아역상,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문화일보 아역상 등을 휩쓸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어른들은 몰라요', '전설철인 키매랑', '꼬마 대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정글북' 더빙판에서는 모글리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도 재능을 보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DMZ, 비무장지대', '쟤, 믿는 영화', '스카우트',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열한시', '여배우는 너무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브라운관에서도 그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조선백자 마리아상', '대원군', '반디네집', '반올림 3',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수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신병을 앓아온 그는 결국 2024년 8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 삼성동에 신당을 차리고 활동 중이며, 연예계 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건주 인스타 출처

 

이건주는 2024년 8월 2일, 경기도 하남의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신내림을 거부하며 우울증과 신병을 앓았지만,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동에 신당을 차리고 활동 중입니다.

 

 

한 방송에서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부자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현식과 이건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만나기 위해 그의 신당을 찾은 임현식은 확 달라진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함이 흘렀고, 임현식은 이건주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묻습니다. 이건주는 재작년부터 겪은 신병과 우울증,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무당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그의 고백에 임현식은 충격을 받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건주는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성인 배우, 가수, 그리고 무속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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