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식당 나이 이연복 스승 남편 가족 프로필

정지선 셰프는 한국의 유명 요리사로,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과 레스토랑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요리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능숙한데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정지선 셰프

 

 

1. 정지선 셰프 나이 프로필 남편

 

 

올해로 41세의 나이가된 정지선은 1983년 5월 15일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셰프입니다. 혜전대학교에서 호텔조리학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양주대학교 조리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지선 인스타 출처

 

현재 오너셰프로서 '티엔미미'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있으며, 배우자 이용우와 2014년에 태어난 아들 이우형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식 스타 셰프로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지선 셰프는 힘든 중식 주방에서 여성 셰프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진로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여 번 돈으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뷔페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했지만, 한국에서의 한계를 느끼고 중국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중국 양주대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한 그녀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밤낮없이 공부하여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유학 시절에는 한국에서 명성을 떨치던 여경옥 셰프를 사부로 모시게 되었고, 여경옥 셰프는 그녀에게 학비 지원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팔레스 호텔 강남의 중식당에서 면판 담당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유학 시절 식당 메뉴의 맛을 분석하기 위해 식자재 창고와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원래 손재주가 없었지만 밀가루 공예 학원을 다니며 손기술을 익혔습니다. 가수 케이윌의 팬으로 알려진 그녀는 신곡 음반 50개를 주문하고 자신의 식당에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그녀를 곧 한국의 중식 셰프 1인자가 될 사람으로 꼽았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 '홍롱롱'을 개업했었고, 현재는 '티엔미미'의 메인 셰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지선의 칼있스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현재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현재 그녀가 운영하는 중식당 '티엔미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던 홍롱롱에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사이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관계를 공개하며 "저희 대표님이 사실은 제 신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결혼할 때 시댁에서 전셋집 일부 금액을 지원받았지만, 집, 차, 매장 등 모든 명의를 남편 이름으로 했다고 밝히며 "공동명의로 하자니 분쟁이 날 것 같아서 그랬다. 그런 귀찮음이 싫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남편과 함께 '티엔미미'를 운영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힘든 중식 업계에서 여성 셰프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시에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정지선 셰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 정지선 셰프 방송 식당 요리

 

 

정지선 셰프는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하고 훌륭한 딤섬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딤섬 요리로는 트러플 쇼마이, 부추 수정 교자, 날치알 쇼마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퓨전 딤섬 요리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안질리나 딤섬'은 전분과 시금치로 만든 독특한 딤섬으로, 김동현 선수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3에서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치며 활약했습니다. 165화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위한 '내 혀를 K.O 시킬 일탈 요리'를 주제로 레이먼 킴과 대결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전분과 시금치로 만든 '안질리나 딤섬'과 육포를 선보였습니다. 요리 중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레이먼 킴의 도움으로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김동현은 딤섬과 육포 모두 맛있다고 평가했지만, 특히 육포를 극찬하며 정지선 셰프에게 첫 승을 안겨주었습니다.

 

 

166화에서는 배우 이계인을 위한 '계인이가 잡았漁!'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대결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다람쥐 모양의 참돔 튀김과 두 가지 소스를 곁들인 '돔레이더'를 선보였습니다. 이계인은 앵두 소스를 특히 칭찬했지만, 전체적인 맛과 밥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유현수 셰프의 매운탕을 선택했습니다.

 

171화에서는 배우 박철민을 위한 '화이트 와인과 안 어울리면 뒤질랜드!'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대결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차이나는 비빔면'을 선보였지만, 화이트 와인과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김풍 작가의 파스타에 패했습니다.

 

 

176화에서는 가수 신동을 위한 '다 볶아 볶아 볶아~ Baby'를 주제로 스승 이연복 셰프와 대결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떡갈비와 돼지목살 볶음으로 속을 채운 오이, 김과 버섯으로 만든 빠스를 선보였습니다. 신동은 제육볶음의 맛을 극찬하며 정지선 셰프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로써 정지선 셰프는 2연패를 끊고 값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3에서 정지선 셰프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스승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청출어람'을 증명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서 잠시 소개해 드린것처럼 정지선 셰프는 현재 '티엔미미'라는 중식당의 메인 셰프로 활약하며, 과거에는 '홍롱롱'이라는 딤섬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식당 '티엔미미'는 영화 '첨밀밀'에서 영감을 받은 분위기와 정지선 셰프의 캐리커처가 담긴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트러플 쇼마이, 부추 수정 교자, 마라 전골, 동파육 등 다양한 딤섬과 중식 요리를 제공합니다.

 

딤섬의 여왕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딤섬과 영화 '첨밀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정지선 셰프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녀의 식당 '홍롱롱'은 14가지 딤섬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딤섬 전문점이었으며, 멘보샤, 마라 찜교자 등 트렌디한 메뉴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샤오롱바오, 창펀, 날치알 수정 교자, 트러플 쇼마이 등 다양한 딤섬을 맛볼 수 있었고, 딤섬 외에도 탕면, 비빔면, 구수계 등 식사 메뉴도 제공했습니다. SNS용 메뉴인 왕눈이 포자도 인기였습니다.

 

현재는 '홍롱롱'이 폐업하여 '티엔미미'에서 정지선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티엔미미'는 딤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추천합니다.

 

 

정지선 셰프의 식당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특별한 분위기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딤섬의 여왕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지선 셰프의 요리는 전통적인 중식 요리의 맛을 살리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섬세한 기술이 더해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중식 요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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