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 프로필 tv조선앵커 부인 학력 나이

신동욱 전 앵커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합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동욱 전 tv조선앵커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욱 앵커 프로필

 

 

1. 신동욱 앵커 프로필

 

 

신동욱 전 앵커는 1965년 6월 2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8세이자 생일후 59세의 나이가 됩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거쳐서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이후 육군 소위로 전역하면서 병역을 이행하였습니다. 183cm의 키이며 가족으로는 형 신동권님과 부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부인 및 가족관련 정보는 공개된바 없습니다. 

 

 

 

 

2. 신동욱 앵커 주요경력 및 국민의힘 입당

 

 

대학졸업후 1992년 SBS 공채 2기 기자로 입사한 신동욱 전 앵커는 모닝와이드 아침뉴스를 맡았으며 현장기자등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자로서는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기자등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신동욱 전 앵커는 SBS 8 뉴스의 평일 앵커를 맡으면서 가장 오랜시간동안 남성 앵커로 활약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2011년도에는 워싱턴 특파원을 하다가 귀국하여 모닝와이드를 진행하다가 다시 8시 뉴스 앵커를 맡았습니다. 2016년도에는 8시 뉴스 앵커를 하자후 주말 뉴스를 거쳐서 국제부장등으로 근무했습니다.

 

 

2017년도에는 SBS를 퇴사하여 티비조선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뉴스9메인 앵커를 맡았습니다.

 

 

당시 SBS 8 뉴스를 7년넘게 진행한 아나운서의 이직으로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당시 이적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나 정권과 관련된 인사 불이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정확히 공개된 사실은 아닙니다.

 

 

이후 티비조선에서 앵커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뉴스총괄프로듀서인 상무이사등을 맡았습니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출마설이 돌기도 하였으나 신동욱 전 앵커는 언론 보도를 할 것을 말하며 선을 긋는 태도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29일 티비조선 뉴스9에서 하차하고 퇴사를 하면서 30년 넘게 활동해온 앵커와 기자 생활등을 모두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인 2024년도 1월에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재영입발표하는 조정훈의원

 

뉴스 진행 스타일면에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나 안정적인 진행실력과 티비조선 뉴스 시청률 견인에는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바른말 보도상 앵커 수상, 한국방송대상 앵커부문 수상, 한국참언론인 대상 앵커부문등 여러 수상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와 국제의료 비정부기구(NGO) 글로벌 케어 홍보대사를 맡은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언론과 안보 분야의 6명의 인재 영입을 발표하였습니다.

 

 

신동욱,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포함하여 국방 안보 분야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합류한 진양혜 아나운서와 남편 손범수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6명이며 6명 중에서 5명은 협의 하에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동욱 전 앵커의 경우 긴밀히 협의하여 지역구에 출마할수 있으며 나머지 분들과도 지역구나 비례대표로 출마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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