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프로필 변호사 호주 주병진 맞선녀 나이 학력 고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씨의 맞선녀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번째 맞선녀인 신혜선 변호사의 프로필과 방송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신혜선 프로필

 

 

1. 신혜선 호주 변호사 프로필

 

신혜선 변호사는 1971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71년생으로 주병진보다 13살 어린 신혜선은 외국계 투자 회사에서 일하며 호주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MBA를 수료하여 회사 가치 평가 업무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53세이며 게자리, 돼지띠입니다. 호주에서 12년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57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2남 2녀 중 막내이며 천주교를 믿습니다.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합니다. 시드니 공대에서 재료공학과를 우등 졸업하고 MBA를 취득했습니다.

 

 

공인 내부감사사와 공인 정보시스템 감사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청린에서 호주법 관련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Hallyu Ventures Pte Ltd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기업의 인수 합병, 기업 지배구조 관련 자문, 영문 계약서 검토 및 자문, 외투법인 설립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지역은 서울특별시입니다.

 

 

 

2. 주병진 맞선녀 첫번째 최지인 화가 두번째 신혜선 변호사

 

주병진은 과거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동시에 '꽃뱀 사건'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에게 깊은 상처와 불신을 남겼고, 이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도 그는 "사랑이 숙제가 돼버렸다"며 과거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그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고 결혼에 이르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병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과거의 아픔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인해 결혼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가 좋은 짝을 찾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방송인 주병진은 화가 겸 작가 최지인과 첫 번째 소개팅을 가졌습니다. 첫 만남에서 주병진은 최지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호감을 느꼈습니다.

 

최지인 또한 주병진의 매너 있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데이트 중 최지인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주병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주병진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지인은 주병진의 솔직한 마음에 공감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주병진은 최지인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최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설렘을 느꼈지만, 결혼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최지인 또한 주병진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의 결정을 존중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의 만남은 첫 데이트에서 끝났지만,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은 첫 번째 소개팅녀 최지인과의 만남 이후, 두 번째 소개팅녀 신혜선을 만났습니다. 신혜선은 호주 교포 출신의 변호사로, 첫 만남부터 주병진의 과거 속옷 광고를 언급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10년 전 이상형이 주병진이었다고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주병진은 신혜선의 칭찬에 립밤을 바르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혜선은 한국 생활에 대한 애정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주병진은 경청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과 동물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주병진은 신혜선과의 만남에 "신의 선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주병진 쇼'를 즐겨봤던 기억, 결혼에 대한 가치관, 웰다잉에 대한 생각 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점,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 등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호주 이민 후 한국 방송을 그리워하며 '주병진 쇼'를 즐겨봤다는 에피소드는 두 사람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후 시장 데이트를 즐기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주병진은 신혜선과의 만남에 "왜 신의 선물이라고 들리죠"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전집 사장님의 질문에 주병진이 애매하게 답변하자 신혜선은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혜선은 곧 주병진을 위해 시장에서 반찬을 사서 선물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병진의 애매한 태도에 신혜선이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곧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번째 맞선에서 분위기는 첫번째 보다 훨씬 더 좋았고 부드러워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주병진은 신혜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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