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나이 요리연구원 요리연구가 프로필 딸 경력 근황

심영순 선생님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한식 요리 연구가로 유명합니다. 이번 글에서 심영순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심영순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불리는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수천 명의 제자를 가르친 한식 대가입니다. 어머니로부터 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전국을 돌며 지역 음식을 익혔으며, 황혜성 선생에게 궁중음식을 전수받았습니다.

 

 

좋은 재료를 엄선하고,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심영순 선생님의 요리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균형 잡힌 요리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직접 개발한 향신즙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비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고 싶어하는 요리 기술을 선보입니다.

 

 

또한 심영순 선생님은 수천 명의 제자를 배출하며, '옥수동 선생님'으로 불릴 만큼 한식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1940년 6월 21일, 일제강점기 경성부에서 2남 3녀 중 막내딸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리 전문가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84~8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심영순요리연구원의 원장을 맡아 한식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심영순 선생님은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깊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배우자는 장영순이며, 네 딸인 장윤정, 장나겸, 장혜주, 장선주를 두고 있습니다.

 

 

심영순 연구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한식보다 외국 음식에 더 관심을 가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한식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식의 우수성으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계절 음식, 오방색의 조화, 건강한 조리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며, 정부 주도의 고급 한정식당 운영, 해외 한식 행사 개최 등을 제안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한식의 기초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요리 연구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201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포함 저서로는 2000년 출간된 최고의 우리맛, 2003년 23가지 양념장으로 만든 203가지 요리, 2016년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그릇, 2018년 심영순의 사계절 우리밥상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한식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널리 알렸습니다.

 

특히 심영순은 요리 대결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솔직한 평가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01년 EBS1 최고의 요리 비결, 2012년 O'live 고두심의 요리의 정석,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올'리브 한식대첩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올'리브 아바타셰프, 2016년 MBC 진짜 사나이, CTS기독교방송 내가 매일 기쁘게,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하며 요리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년 tvN 수요미식회, 2019년부터 2020년까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심영순 선생님은 한식의 대중화와 전통 계승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요리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둘을 잃은 후 얻은 딸이었기에 그에게 엄격했지만, 심영순 선생님은 어머니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며 자랐습니다. 결혼 후에도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를 했지만, 남편의 사랑과 요리 솜씨로 극복했습니다.

 

1992년 남편의 퇴임 후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산물의 가치를 깨달았던 경험은 그의 요리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심영순 선생님은 우연한 기회에 교인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면서 요리 선생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양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전국을 돌며 지역 음식을 맛본 후 한식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궁중음식을 배우면서 음식의 역사와 철학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는 데 힘썼습니다.

 

 

재벌가와 대통령가까지 그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재벌가의 딸과 며느리들의 요리 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심영순 연구가의 네 딸들도 그의 제자이며, 3대째 어머니의 요리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큰딸 장나겸 부원장은 25년 동안 요리 연구와 강습을 함께하며, 막내딸 장윤정 대표는 향신 양념장 개발 및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두 딸은 어머니를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엄격한 분으로 기억하며,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심영순 연구가는 음식을 남기고 버리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반찬 하나에도 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심 연구가는 한식을 알리기 위해 한복을 입고 활동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평생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심영순 연구가는 죽는 순간까지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진정한 한식 대가입니다. 심영순 연구가는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과 요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식의 발전과 계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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