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프로필 학력 나이 자녀 논란 총 정리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양문석 후보는 최근 여러가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슈가된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양문석 국회의원 후보의 프로필과 발생한 여러가지 제기된 논란과 양후보의 반응 및 입장등을 정리하여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양문석 프로필

 

 

1. 양문석 프로필 학력 나이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갑 양문석 국회의원 후보는 1966년 9월 28일에 태어났으며 말 띠로 올해 5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주소 기준으로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남원 양씨에 종교는 개신교 장로회입니다.

 

 

현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거주 하고 있으며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육군 상병으로 소집해제 되었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자녀는 1남1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973 ~ 1979년도 유영초등학교 졸업, 1979 ~ 1982년도 통영동중학교 졸업, 1982 ~ 1985년도 대아고등학교 졸업,

 

1985 ~ 1993년도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문학사, 1994 ~ 1996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석사, 1997 ~ 2002년도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박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2002년4월부터는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위원장과 정책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도에는 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된바 있습니다.

 

다음해 방통위원으로 내정되었으며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와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4년부터는 한국PD연합회와 EBS 정책위원등을 맡았으며 공중파와 지상파 방송등에 출연하여 정치평론등을 하면서 얼굴을 더욱 알렸습니다.

 

2017년도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맡았고 2017년도에는 통영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2018년도부터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경남도당 통영시 고성군 지역위원회 위원장등을 지낸바 있습니다.

 

 

2019년도에 전임자 이군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하며 경남 통영 고성 보궐선거가 치뤄졌는데 여기에 출마하였으나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경상남도지사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출마 하였으나 모두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2024년도에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고 전해철 현역 의원과 경선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서 경기 안산 갑에 출마하면서 처음으로 당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2. 양문석 논란 및 입장

 

2007년 언론연대 사무총장 시절에 한 칼럼을 기고하였는데 관련된 논란이 일었습니다. 많은 국민이 반대하는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는 거센 표현도 포함되었습니다. 추구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SNS를 통하여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도부와 마찰을 빚는 일부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박, 바퀴벌레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거센 비판을 하였다가 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서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과정에서 장녀 명의로 편법 대출을 한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잠원구의 한 아파트를 자신과 아내의 공동 소유로 신고하였으나 매입당시 대학생이였던 장녀가 11억원이라는 돈을 빌린 것으로 발생한 논란입니다. 양 후보의 아파트는 약 31억2천만원 상당의 아파트였습니다.

 

 

당시 양후보는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돈을 빌렸는데 문재인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시행 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 측에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양문석의 딸에게 주택담보를 내준적이 없으며 사업자를 통하여 이루어진것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대학생 신분인 양후보의 딸은 통신판매업으로 사업자를 낸 상황이였고 사업은 하지 않은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들어나자 행안부는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고 해당 새마을금고측은 빌려준 돈을 모두 환수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언론에 보도되고 일파만파로 논란이 계속 커지자 양후보는 결국 이자 절감을 위한 편법의 과정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측으로부터 새마을금고를 소개받았고 업계의 관행이라는 답을 받았다며 이에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편법에 눈 감았다며 반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해당 수성새마을금고측은 지난 4월1일 절차는 정상적이였다고 밝혔으며 지난 4일에 전액을 갚으라는 통보를 양후보에게 보냈습니다.

 

양후보는 아파트를 처분하여 새마을 금고에게 밀린 금액을 빠르게 갚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기부하겠다는 뜻을 드러내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신하겠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양문석 후보와 관련된 재산 축소 신고 의혹보도도 나왔습니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에 재산 신고를 할 때 실거래가와 공시가 중 반드시 높은 가격을 신고하도록 관련법에 나와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양문석 후보가 낮은 가격으로 신고해 결과적으로 9억 원이 넘는 재산을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였습니다. 이 사항은 선관위 관계자가 사실 관계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양후보 사퇴의 뜻을 밝히지는 않았으며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발언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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