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나이 프로필 가족 집 학력 아들 키 인스타그램 총 정리

오연수 배우는 과거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여배우 중 한 명이였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연수 배우의 프로필과 가족, 집, 남편, 아들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오연수 나이

 

 

1. 오연수 나이 프로필

 

 

오연수 배우는 1971년 10월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 오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2세이자 생일후 53세의 나이가 됩니다.

 

 

165cm의 키에 몸묵게는 47kg이고 혈액형은 O형에 MBTI는 INFJ 그리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의 학력입니다.

 

오연수 sns 출처

 

배우 오연수는 안양예고 시절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선배들의 질투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종, 이상아, 남희석 등 동기들과의 우정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 손지창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1989년 광고 촬영장에서 재회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1998년에 동료 배우 손지창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으며 2011년에는 손지창의 이복형제인 가수 임재범의 콘서트에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과 결혼하고서 장남과 차남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손성민 군, 둘째 아들은 손경민 군입니다. 최근에는 오연수 님의 아들들이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하기의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 집 내부를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연수 님 부부는 과거 청담동 빌딩을 매각하고 이 아파트를 구매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연수 님은 배우자 손지창 님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2개동 28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연수 님 부부는 대형 평형대에 속하는 호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숲과 한강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연수 님의 집은 갤러리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넓은 통창으로 숲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실이 인상적입니다.

 

 

2. 오연수 데뷔 및 활동

 

 

오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눈에 띄는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오연수는 데뷔 이후 '여명의 눈동자', '주몽', '계백', '나쁜 여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여의도중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안양예고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1990년 MBC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맑고 깨끗한 외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춤추는 가얏고' 촬영 당시 엄격하기로 유명한 PD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이후 그녀의 연기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인 시절 오연수는 최민수와 함께 MBC 베스트극장 '달'에 출연하여 조선 여인으로서 왜장을 사랑하게 되는 복잡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이 작품은 성서 외경의 유딧 이야기를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각색한 것으로 오연수는 왜장을 유혹하여 암살에 성공하지만 그로 인해 백성들에게 비난받는 여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당시 무명이었던 신인 한석규가 가마꾼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여 순진하고 약간 어리숙한 성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연수의 첫 영화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에서는 최수종과 함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밤에 놀다가 코피를 터뜨리는 장면 등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장군의 아들 3'에도 출연해 박상민과 커플로 등장하여 소리만 나오는 베드신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KBS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는 손지창과 햇병아리 부부로 등장하여 발랄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장현수 감독의 영화 '게임의 법칙'에서는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여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청순가련한 연기와 발랄한 연기로 드라마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김영빈 감독의 영화 '불새'에서는 세련된 도시 여자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 여성의 배역을 맡는 일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복수혈전'과 '내일을 향해 쏴라'는 오연수의 이미지 변화를 보여주는 히트작입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오연수는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결혼의 법칙', '눈사람', '거침없는 사랑' 등에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2006년 사극 '주몽'에서 우아한 유화부인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고,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10살 연하 배우와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달콤한 인생' 이후 오연수는 청순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30, 4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고, 연하 배우와의 케미로 '연상녀'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는 김남길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재벌가의 딸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젊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 이후 자녀 양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2022년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오연수의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연수 님은 최근까지 미국에서 두 아들의 학업을 위해 함께 생활하다가 2023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남편 손지창 씨와 함께 출연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맞았습니다.

 

 

첫사랑인 배우 손지창을 만나 결혼하면서 이번 생은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생활과 좋은 활동을 이어가는 오연수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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