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드라마 웹툰 등장인물 몇부작 총 정리

완벽한 가족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완벽한 가족 드라마 반응은 아직 방영 초기 단계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드라마의 줄거리와 뜻 등장인물등에 대하여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완벽한 가족 드라마

 

 

1. 완벽한 가족 드라마 소개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2024년 8월 14일부터 KBS 2TV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며,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출처

 

드라마 제목인 '완벽한 가족'은 사실 아이러니한 표현입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가족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완벽한 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드라마는 '완벽한 가족'이라는 환상 뒤에 숨겨진 가족 구성원들의 어두운 욕망과 갈등을 드러내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완벽한 가족'은 가족이라는 관계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가족은 우리에게 사랑과 지지를 주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상처와 갈등의 원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가족은 저마다의 문제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예고편 출처

 

완벽한 가족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가족을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완벽한 가족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를 넘어,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더욱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Home, Sweet home. 따뜻해야 할 가족, 하지만 우리는 때론 가족이란 이름 아래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완벽한 가족'은 그런 우리에게 묻습니다. "가족의 동의어는 사랑이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완벽함을 가장한 가족, 그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 그리고 그럼에도 우리가 그리워하는 사랑, 책임, 희생, 용서등 완벽한 가족은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삶의 의미를 잃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KBS 수목 드라마의 부활을 알릴 이 작품이 기대받고 있습니다.

 

 

진검승부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편성된 정규 수목 드라마로 연출은 유키사다 이사오가 맡았으며, 극본은 최성걸이 집필하였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등이 있으며, 드라마의 촬영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탄탄한 스토리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웹툰 '완벽한 가족'은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탄탄한 스토리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웹툰 '완벽한 가족'은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KBS 2TV뿐만 아니라 KBS Drama와 ENA DRAMA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플랫폼으로는 Wavve와 해외에서는 Viu 및 Rakuten Viki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영화계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완벽한 가족'으로 한국 드라마에 첫 도전합니다. 그의 섬세한 연출력이 한국 드라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2. 완벽한 가족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과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드라마 'SKY 캐슬'의 '차민혁-노승혜' 커플, 기억하시나요? 김병철 배우와 윤세아 배우가 이번에는 '완벽한 가족'에서 다시 한번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법조인 남편과 전업주부 아내라는 설정까지 똑같아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두 배우의 찰떡 케미, 다시 한번 기대해 봐도 좋겠죠?

 

 

풋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금혼령'의 김영대 배우와 박주현 배우가 '완벽한 가족'에서 재회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안타까운 짝사랑을 보여줬던 김영대 배우와 최예빈 배우도 '완벽한 가족'에서 다시 만납니다. 이번에도 최예빈 배우가 김영대 배우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김병철 : 최진혁 (40대, 남) 역

 

최진혁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자입니다. 대형 로펌의 잘나가는 변호사로, 아내와 딸에게 헌신적인 이상적인 가장이죠. 딸 선희에게는 어떤 문제든 해결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아내 은주에게는 능글맞은 장난 속에 다정함을 잃지 않는 사랑꾼 남편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성적인 모습 뒤에는 깊은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거의 불행한 사고는 그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겼고, 선희를 입양하는 것에 가장 반대했던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과거의 아픔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웠던 것이죠.

 

 

그러나 선희의 눈물 어린 눈빛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진혁은,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선희가 자신의 가정을 다시 완벽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었던 것이죠.

 

 

하지만 과거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들은 진혁을 괴롭히고, 때로는 선희를 향해 차가운 시선을 보내게 만듭니다. 완벽한 아버지가 되고 싶지만, 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불안감은 감출 수 없는 균열을 만들어냅니다.

 

 

윤세아 : 하은주 (40대, 여) 역

 

하은주는 한때 명석하고 능력 있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였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깊은 상처를 입고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죠. 그런 그녀에게 선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었습니다. '나의 완벽한 아이, 선희.' 은주는 선희를 통해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고, 그녀를 완벽하게 자신의 아이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남편과 시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희를 입양한 은주는,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선희를 키웠습니다. 사랑하는 일까지 그만두고, 선희의 건강과 행복만을 위해 헌신했죠. 때로는 그 헌신이 집착처럼 보일 정도로, 은주는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과연 은주의 맹목적인 사랑은 선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그녀의 깊은 모성애 뒤에 숨겨진 집착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완벽한 가족'에서 은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김영대 : 박경호 (18세, 남) 역

 

박경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소년입니다. 잘생긴 외모, 솔직한 성격, 유복한 가정까지. 하지만 그의 삶이 처음부터 빛났던 것은 아닙니다. 유명 화가인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며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죠.

 

그런 경호를 변화시킨 것은 바로 선희였습니다. 선희를 향한 첫눈에 반한 사랑은 경호의 삶에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선희처럼 밝고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그는 삐딱했던 모습을 버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꾀합니다.

 

 

하지만 선희를 향한 그의 마음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의 고백에도 선희는 번번이 거절했죠. 그럼에도 경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선희가 아직 싫다고 말하지 않았기에, 언젠가는 자신의 마음이 닿을 것이라 믿었죠.

 

그러던 중 선희를 괴롭히는 수연에게 경고하며 선희를 지키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수연을 구하려다 불행한 운명에 휩싸이는 경호.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는 '완벽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주현 : 최선희 (18세, 여) 역

 

18세의 선희는 은주와 진혁의 양딸로서, 경호와 현우와도 친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교 1등을 차지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며, '엄친딸'로서 단정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희는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노력형 천재로, 때때로 그녀의 과도한 열정이 주변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선희는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상실하고 보육원에서 생활하다가 현재의 부모님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친부모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보육원 시절의 외로움과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선희는 입양 후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게 되었고,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행동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그녀는,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며 그 상대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변함없이 선의를 보입니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신을 돌봐준 수연과의 재회는 선희에게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수연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에 큰 절망을 느끼며, 수연의 모든 말과 부탁을 수용하려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행동이 때때로 괴롭힘을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선희는 이러한 상황이 자신이 인정받는 방법이라 믿으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완벽해 보였던 일상이 점차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사실에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주현은 이러한 복잡하고 다층적인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긴장감 있는 전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 최현민 (40대, 남) 역

 

겉으로는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언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현민. 하지만 그 이면에는 지난날의 아픔과 복수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과거 사건으로 인해 진혁과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틀어졌고, 현민은 자신의 망가진 삶에 대한 책임을 진혁에게 돌리며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한때는 진혁과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였지만, 이제는 그의 가족에게까지 위협적인 존재가 된 현민. 선희에게 진혁과 은주를 경계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그들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그의 행동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과연 현민은 자신의 복수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요? 그의 행동이 선희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진혁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최예빈 : 이수연 (18세, 여) 역

 

보육원 시절, 선희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버팀목이었던 수연. 하지만 10년 만의 재회는 그녀에게 깊은 상처와 질투심을 안겨줍니다.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과거의 아픔과 불안감으로 가득 찬 수연. 보육원에서의 힘겨운 시간은 그녀에게 세상에 대한 불신과 날카로운 가시를 남겼습니다.

 

다시 만난 선희는 모든 것을 가진 듯 완벽해 보였고, 수연은 자신과 선희 사이의 깊어진 간극에 좌절합니다. 게다가 잊을 수 없는 상처까지 떠올리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뒤틀린 감정이 싹틉니다.

 

하지만 선희의 진심 어린 노력에 수연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둘의 관계는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시우 : 지현우 (18세, 남) 역

 

어릴 적부터 선희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현우. 가정 형편은 넉넉지 않았지만,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는 선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주저 없이 그녀의 편에 섰습니다.

 

선희와의 우정은 현우에게 큰 의미였습니다. 밝고 성실한 선희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며, 그는 늘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선희를 향한 남몰래 간직한 애정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친구 경호가 선희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었을 때, 현우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두 친구를 모두 잃을까 두려워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멀리서 지켜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현우는 혼란에 빠집니다. 자신이 알던 선희의 모습과는 다른 그녀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며, 과연 자신이 끝까지 선희를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김도현 : 신동호 역

 

한서경찰서 강력반 형사 신동호. 날카로운 직감과 끈질긴 수사력으로 '사냥개'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한번 목표를 정하면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소유자입니다. 평소에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건 앞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변하며 범인 검거에 몰두합니다.

 

과거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는 한순간의 실수로 좌천되면서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후 더욱 사건에 집착하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결국 아내와도 이혼하게 됩니다.

 

이제는 혼자 남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신동호. 가끔 아들과의 영상 통화로 안부를 묻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김명수 : 이성우 역(특별 출연)

 

타고난 여유로운 성격 덕분에 매사에 느긋하지만, 파트너 신형사의 넘치는 열정 덕에 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광인 아내의 영향으로 영화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영화 속 장면이나 캐릭터를 인용해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해야 할 시기에 터진 큰 사건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신형사의 모습에 감탄하며 그를 롤모델로 삼습니다.

 

비록 선배처럼 뛰어나진 못해도, 책임감을 갖고 사건 해결에 힘을 보태려는 성우.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화적 상상력이 수사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됩니다. 그 외 인물들로는 김 집사 역 김창완 배우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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