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결혼 김수빈 본명 배우 나이 드라마 영화 출연 프로그램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연기를 펼쳐오고 있는 윤박 인물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윤박 결혼

 

윤박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12년, MBC every1의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윤박은,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악역 우일규 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윤박 인스타 출처

 

1987년 11월 1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파평 윤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7~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2cm, 몸무게 76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윤박의 본명은 놀랍게도 윤박입니다. 윤박은 그의 독특한 이름 때문에 교포나 예명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입니다.

 

 

해외에 살거나 예명을 사용하는 일이 없으며, 본명 그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의 길을 결심하고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꿈꿨지만, 부친의 반대로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또한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신수중학교와 광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서 예술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입니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1년생 남동생이 있으며, 2023년 9월 2일 김수빈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홍보대사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습니다.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2017년 제2회 J필름페스티벌, 2017년 신필름 예술영화제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농촌재능나눔 범국민 캠페인 ‘다함께 농런’ 스타 릴레이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또한 2023년 7월부터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박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됩니다.

 

초기에는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이후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로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데뷔 초 '친애하는 당신에게', '유리가면', '사춘기 메들리'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에서 우일규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사랑해서 남주나',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주말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2014년,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재 역으로 그의 인지도와 위상은 급상승하였고, 주연급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네 번이나 봤다는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여왕의 꽃',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내성적인 보스', '더 패키지',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너는 나의 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등 최근 작품에서도 꾸준히 주연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왕이 된 남자' 등 인기 드라마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닥터 슬럼프',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윤박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2010년 영화 '나방스파크'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사이코메트리', '다정하게 바삭바삭'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4년 영화 '서울연애'에서 상원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2018년 '식구'에서는 재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9년에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진상 역을 맡아 흥행에도 기여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영화 '제비'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윤박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해피투게더3와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여 사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외모와 극중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성격과는 달리, 실제로는 순수하고 4차원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겨 트위터를 통해 자주 팬들의 메시지에 답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는 주로 젊은 요리사나 의사 역할을 맡으며, 극중에서는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드립을 많이 치며 귀여운 면모도 드러냅니다. 특히 윤박은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1인 2역을 맡아, 달콤하면서도 차가운 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박은 2023년 9월 2일 6살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습니다. 김수빈 아내는 1993년생이며 2025년 31세이고 대한민국의 패션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윤박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박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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