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배우 나이 성형 프로필 세븐 미스춘향 전 남자친구 이동욱 국적

이다해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작품등을 통하여 활동해온 배우입니다. 이번 글에서 이다해 배우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다해 배우

 

 

1. 이다해 배우 나이 프로필 국적

 

이다해는 1984년 4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배우로, 본명은 변다혜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0~4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호주 국적을 가진 그녀는 초계 변씨 집안의 후손이며,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다해 인스타 출처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간 교포 1.5세대 배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한국에서 초등학교 시절 KBS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동요 프로그램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경험도 있습니다.

 

 

호주 이민 시절에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한국무용 실력을 바탕으로 '코리아 댄스반'을 만들어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50.6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이다해는 2023년 5월 6일 최동욱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으며, 반려견 그레이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Burwood Girls High School을 졸업한 후,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하였고, 후에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한 이다해는 현재 KX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여자 배우로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저축을 해 온 습관 덕분에 이러한 영예를 얻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영화 '가비'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계약을 번복하면서 제작사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작사에 배상금을 지급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2. 이다해 배우 추노 드라마 남편 결혼 미스춘향 전남자친구

 

 

이다해 배우의 연기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발전해 온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초기에는 다소 뻣뻣하고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후 작품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발랄하고 코믹한 역할부터 진지하고 감정적인 역할까지 소화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됩니다. 작품 선택의 아쉬움과 캐릭터 분석의 부족 등이 지적되기도 하지만,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2001년, 한국에 잠시 방문했다가 해외동포 자격으로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춘향 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재능으로 춘향 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스 춘향 당선은 이다해에게 연예계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달라진 외모에 성형수술 의문이 제기되자 최근 몇년간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소속사측에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2002년 MBC 특집극 '순수청년 박종철'로 배우로 데뷔했지만, 초기 작품들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하자 예명을 '이다혜'에서 '이다해'로 바꾸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뭐든지 다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다해'라는 이름에는 어떤 어려운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해 해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 후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의 악역 문가영과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의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왕꽃 선녀님'에서는 신내림을 겪는 대학원생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다해는 이후 '그린 로즈', '마이걸', '불한당', '추노', '미스 리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마이걸'의 천방지축 사기꾼 주유린 역을 통해서는 '똥머리'와 '당근송'을 유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고, '추노'에서는 장혁의 추천으로 여주인공 김혜원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는 선정성 논란과 함께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이후 '미스 리플리'에서도 이어져, 감옥에 갇힌 여주인공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신부 화장을 하고 나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작품 선택의 아쉬움과 송사 등으로 다소 부침을 겪으며 국내 활동이 뜸해졌고, 중화권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출연하여 국내 활동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일상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1인 2역을 맡아 4년 만에 국내 작품에 복귀하며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이다해는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이다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밤'에 출연하여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와 실제로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다해 배우는 공개 연애를 했던 세븐과 결혼하기 전, 몇몇 남자 연예인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동욱과도 핑크빛 분위기가 돌았지만 이다해는 이동욱과 실제로 사귄다면 천번 싸울 것 같다고 간접적으로 부인 한바 있습니다.

 

 

이다해는 2016년 9월,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7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서로 힘든 시기에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7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중, 2022년 1월에는 이다해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세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5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2024년, 이다해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혼인신고를 하려고 방문한 날이 마침 휴무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웃으며 해명했습니다.

 

 

이처럼 이다해는 오랜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호주 시민권자로 영어에 능통하며,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 없이 출연할 정도로 중국어 실력도 뛰어납니다.

 

 

전반적으로 이다해 배우는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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