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나이 부인 딸 메이저리그 일본성적 야구선수 은퇴 홈런 기록 프로필

이대호는 전 야구 선수로서 레전드로 평가받습니다. 선수 시절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일본 프로 야구 미국 메이저 리그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대호 나이

 

 

1. 이대호 나이 프로필

 

이대호는 1982년 6월 21일에 부산직할시 남구(현재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태어난 한국의 대표적인 야구 선수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나이가 42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영국민학교,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남사이버대학교에서 생활체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대호는 194cm의 키와 130kg의 체중을 가진 강력한 체격의 소유자로, 305mm의 발 사이즈와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투수로 시작했으나 이후 1루수, 3루수, 지명타자로 활약하면서 타격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전체 4번)로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한 후, 일본의 오릭스 버팔로즈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으며, 이후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이대호는 해설위원으로 변신하여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부산광역시 홍보 대사(2022~2024)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 홍보 대사(2023)로 임명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였으며, 그의 다채로운 경력과 뛰어난 성과는 한국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대호는 2001년부터 9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 8살 연하의 신혜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전 클리닝 타임 때 깜짝 프러포즈를 하였으며 부산 롯데호텔에서 2009년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신혜정 씨는 대학생 시절 이대호를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이대호는 무릎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신혜정 씨는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대호는 신혜정 씨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하여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기를 대소변도 받아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또한 헬스장에서 우연히 그녀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을 당했으나 그의 진심어린 고백에 신혜정 씨도 마음을 추후에 연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호는 '딸 바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효린은 아버지를 닮아 활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호는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종종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2년 첫째 딸 이효린을, 2018년 둘째 아들 이예승을 얻었습니다.

 

 

이대호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자상한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놀랍게도 한번도 다툰적이 없을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이대호 선수시절 커리어 및 기록

 

 

부산 출신의 야구 선수 이대호는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키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추신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고, 경남고 투수로 활약하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투수로 입단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2006년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0년에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타격 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11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는 리그 우승을 목표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이대호를 영입했습니다.

 

이대호는 2012년 데뷔 첫 해부터 퍼시픽 리그 타점왕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2년 연속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4년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하여 팀의 퍼시픽 리그 정규 시즌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일본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 최초 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한일 통산 3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일본시리즈 2연패를 이끌고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일본 프로야구 생활을 바탕으로 이대호는 2015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2016년, 이대호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습니다. 시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25인 로스터에 진입했고,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손목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14홈런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17년, 이대호는 KBO 리그 역대 FA 최고 금액인 4년 총액 150억 원에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2020년에는 KBO 리그 역대 16번째 통산 3000루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한 이대호는 마지막 경기에서 투수로 깜짝 등판하여 홀드를 기록하는 등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시즌 후에는 지명타자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며 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이대호는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2006년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어 아시안 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뛰어난 활약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습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참가하며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가대표 4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큰 체격 때문에 '빅 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돼지를 닮은 외모와 이름을 합쳐 '이돼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롯데 자이언츠 주장 시절에는 '돼장님'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대호는 은퇴 이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다시 모여 야구팀을 결성하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대호는 2023년 시즌 2부터 합류하여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뛰어난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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