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 프로필 나이 남편 딸 로아 재혼 이혼 총 정리

조윤희는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해 왔습니다. 또한 전남편 이동건과의 관계와 방송출연등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 조윤희 배우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조윤희 이동건

 

 

 

1. 조윤희 프로필 및 여담

 

 

조윤희는 1982년 10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현재 41세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함안 조씨 출신으로, 170cm의 키와 51kg의 체중을 자랑하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조윤진(1981년생), 그리고 2017년 12월 14일에 태어난 딸 이로아가 있습니다. 조윤희는 이매중학교와 수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조윤희는 이제 연예계에서 22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배우 조윤희는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해 총 8마리의 반려견을 키울 정도로 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습니다. 특히 사고로 장애를 입은 유기견 '킹콩이'를 구조하고 치료비 모금을 위한 스토리펀딩을 진행하는 등 선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 활동에도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7년 딸을 출산했으며, 배우 민효린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171cm의 큰 키를 가진 반면, 민효린은 162cm로 비교적 아담한 체형입니다.

 

 

2. 조윤희 활동이력 및 전남편 이동건

 

조윤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로 불릴 만큼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정식 데뷔한 이후, 주로 선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인물이나 순애보적인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KBS 주말 드라마에서 여러 차례 호평을 받으며 'KBS 주말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 배우였던 이동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과 출산을 겪었지만, 2020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9년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야망 있는 아나운서 역할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3년의 공백기를 거쳐 2023년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악역 고명지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선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배역에 특히 강점을 보이며, 멜로 연기나 가족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장르물이나 악역 연기에서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6년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이동진 역과 나연실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드라마 속 커플 연기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2017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같은 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9월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2월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배우 이동건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딸과 함께 이동건의 생일을 축하하고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동건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싱글 대디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의 이혼 사유는 공식적으로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방송에서 "제가 꿈꿔왔던 결혼 생활은 아니었다"라고 언급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신뢰 문제가 이혼의 주요 원인이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동건은 이혼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이혼 후 방송에서 "왜 이혼했냐"라는 질문을 가장 듣기 싫어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특히 조윤희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때에 유튜브등을 통하여 조윤희님과 이동건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지만 결과적으로 가짜뉴스였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의 재결합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은 없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특히 조윤희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밝힌것처럼 두 사람 모두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일부 팬들은 재결합을 바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재결합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이나 언급은 없으며,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추측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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