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베 감독 대표 김수현 서예지 설리 학력 나이 골드 메달리스트

오늘 포스팅에서는 감독이자 연예 기획사 공동 창업자등으로 알려진 이로베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로베 감독

 

이로베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로, 엔터테인먼트 회사 골드메달리스트의 공동 창업자 겸 CCO를 맡고 있습니다. 1981년 출생으로, 개명 전 본명은 이재현이며, 현재는 이로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제작에 참여할 때는 본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화와 방송 업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로베의 학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그는 영화 감독과 제작자로 활동하며 골드메달리스트를 공동 설립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학력이나 교육 배경에 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는 배우 김수현과 이종사촌 관계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사실은 이부형제라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김주나와의 관계가 와전되면서 퍼진 루머라는 해석도 존재합니다. 또한, 이로베와 김수현 본인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어 해당 내용은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2017년 영화 리얼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실험적인 연출을 시도했으나, 완성도와 서사 구조 면에서 많은 혹평을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원래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던 작품이었으나, 중도 하차하면서 이로베가 최종적으로 편집을 맡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리얼

 

그러나 영화의 난해한 연출과 전개 방식, 그리고 완성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개봉 이후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115억 원이라는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적 완성도나 서사적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영화의 실패가 감독의 경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혹평과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후 드라마 제작을 통해 다시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공동 제작을 맡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작품은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의 제작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4년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제작 자문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만, 그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일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참여한 드라마들이 모두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는 점과, 일부에서는 제작자로서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가족 관계를 이용해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눈물의 여왕에서는 제작 자문이라는 모호한 직책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그가 실제로 제작 과정에서 얼마나 깊이 관여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과는 별개로, 그는 골드 메달리스트를 운영하며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병행하며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자 드라마 제작사로, 배우 김수현과 제작자 이로베가 100퍼센트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로 신인 배우들을 영입하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드라마 제작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출처

 

소속사의 영입 기준에 대해 관계자는 과거 인터뷰에서 "골드메달리스트라는 사명의 콘셉트인 금메달이 곧 1등을 의미하며, 배우들 중에서 1등은 주연배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충분히 주연급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인들을 중심으로 영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스토리티비와 공동 제작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고, 2021년에는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을 더 스튜디오 엠, 초록뱀미디어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이전에는 김새론, 서예지, 조승희, 이보영, 최보근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후 일부 배우들은 타 소속사로 이적하였습니다.

 

김수겸, 김승호, 이채민, 이종현, 최현욱, 유은지, 정한설, 설인아, 김시은, 송가연등의 배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골드메달리스트는 저예산 영화와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제17회 전주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 산업에 관련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서예지는 과거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였으며, 이로베가 공동 설립한 기획사에 소속되어 활동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루머로 인해 이로베와 서예지 사이에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서예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베는 최근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주로 골드메달리스트와 관련된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고(故) 김새론과의 금전적 갈등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생전 음주운전 사고 수습 비용으로 골드메달리스트에서 7억 원을 청구받았고 심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회사와 구두 합의로 여유가 생길 때 갚기로 했으나, 이후 내용증명을 통해 일시에 상환하라는 요구를 받으며 당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로베와 김수현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는 점이 주장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여기에 기획사 대표적인 인물인 김수현 배우와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계약이 취소되는등 여러 논란에 휩쌓여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압박을 한적이 없으며 형식적 절차를 진행한 것 뿐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배우 김수현은 2025년 3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알렸습니다. 이는 고(故) 김새론 논란과 관련해 김수현이 처음으로 공개 발언하는 자리로,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합니다. 

 

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증거를 공개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측은 입장을 번복하며 신뢰를 잃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김새론과 성인 이후에 교제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관련된 노출 강요 의혹까지 받고 있어 논란이 가중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버 이진호를 고소하였습니다.

 

이는 이진호가 김새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김새론을 비하 및 조롱함으로써 김새론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진호 유튜버는 김새론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김수현 사건은 상대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점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김수현 사건도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와의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드메달리스트와 연락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김수현의 사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죽음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에서 그녀가 미국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의 매니저와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미국에서 만난 전 남편으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진호는 김새론이 결혼 중 임신과 낙태를 했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A씨는 결혼 사실은 인정했지만, 폭행과 협박, 임신 및 낙태와 관련된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김새론과의 결혼은 합의 하에 이루어졌으며, 장거리와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무효화를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행 의혹에 대해 "미국에서는 폭행이 심각한 법적 책임을 수반하며, 방음이 취약한 환경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신고가 들어갔을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 논란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관련자들의 입장과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골드 메달리스트, 이로베, 배우 김수현, 김새론 유가족등이 어떠한 반박과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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