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아버지 결혼 누나

이경실 아들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손보승 인물 프로필과 나이 부인 결혼 가족등 여러 정보를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손보승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배우 손보승은 '이경실 아들'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2세의 활동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긍정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손보승 역시 이러한 '부모 배경'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연기 인생과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1999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태어났으며, 키 185cm, 몸무게 115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2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손광기, 의붓아버지는 최명호이며, 어머니는 개그우먼 이경실입니다. 누나 손수아가 있으며, 아내와 2022년생 아들 손이훈이 있습니다. 윤중중학교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손보승은 원래 배우를 꿈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자식 상팔자' 출연 당시에는 야구선수를 꿈꿨으나, 함께 출연한 왕재민의 권유로 연기를 접하게 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연기의 매력에 빠져 예고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대학교 진학 실패 후 뉴욕 여행을 다녀와 우울증을 겪었지만, '펜트하우스' 오디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 다시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해줘 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팬트하우스 시리즈, 알고있지만, 무빙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 생일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뮤지컬스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 출연하였고, TV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와 조선의 사랑꾼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현재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티비조선

 

초등학생 시절인 2008년 8월부터 중학생 시절인 2012년 5월까지 약 4년간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유도 경기 관람을 즐기며, 록 음악을 부르거나 랩을 하고, 기타, 피아노, 전자 키보드를 연주하는 데 능숙합니다. 또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회화와 뮤지컬 연기, 성악에도 재능을 보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다소 문제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경실은 두 번의 결혼을 경험한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입니다. 이경실은 두 자녀를 둔 어머니로,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를 키웠습니다. 이경실의 자녀인 손보승과 손수아는 모두 첫 번째 남편 손광기 사이에서 낳은 자녀입니다.

 

 

첫 번째 결혼은 1992년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손광기와 이루어졌으며, 슬하에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를 두었습니다. 참고로 딸 손수아는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으며 1994년생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중 손광기의 심각한 의처증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경실은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특히 2003년 손광기의 야구 방망이 폭행 사건으로 갈비뼈와 골반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결국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두 아이의 양육권은 이경실이 가지게 되었으며, 손광기는 폭행 혐의로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경실은 첫 번째 결혼에서 받은 상처와 충격을 극복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고, 2007년 사업가 최명호와 재혼했습니다. 최명호는 이경실보다 9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재혼 후에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는데, 이는 첫 번째 결혼에서 받은 트라우마와 연예인으로서의 상황을 배려한 남편의 결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경실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이어가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손보승은 2022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같은 해 아들 손이훈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손보승이 23세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아빠가 되면서 이경실과 깊은 갈등을 겪었고, 약 1년간 연락을 끊고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경실은 아들이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 화가 났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아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자 했습니다.

 

 

절연 기간 동안 손보승은 배우 활동 외에도 생계를 위해 배달 일을 하며 가족을 책임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손보승의 아들이 태어난 후 가족 간의 관계가 서서히 회복되었고, 딸 손수아의 중재로 세 사람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었고, 이경실은 아들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화해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경실은 당시 아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냉정하게 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승 역시 어머니가 자신에게 실망했음을 이해하며 속상했던 심정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손보승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어 합니다. 그는 배우로서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근 이경실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년 만에 손보승의 신혼집을 방문하며 손자와도 교류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경실은 과거 절연했던 아들과 화해한 뒤, 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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