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이 프로필 딸 집안 아들 키 집

오늘의 글에서는 배우이자 이병헌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던 이민저 인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민정 나이

 

이민정은 1982년 2월 16일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43세가 되었습니다.

 

 

이민정은 데뷔 초반에는 주로 외모로 주목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꾸준히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164cm의 신장과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 유형은 ESFP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박진화, 오빠 이정석이 있으며,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였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와 딸 이서이(2023년 12월 21일생)를 두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서울청담국민학교와 청담중학교를 졸업하고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수료하였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유명했으며, 현대고등학교 2년 선배인 노홍철은 그녀의 입학 당시 전교생이 그녀를 보러 갔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8년 MV '널 지켜줄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25년 기준으로 데뷔 2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민정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으며, 2020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민정은 빠른 생일로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수로 입학하여 연출을 공부하던 중 지도교수의 권유로 연극을 시작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습니다.

 

2004년 부산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 역을 맡아 장기 공연을 했으며, 당시 가장 '화이' 같은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장진 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민병훈 감독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 첫 주연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TV 드라마는 2005년 SBS 금요드라마 '사랑공감'에서 딸을 둔 이혼녀 역할로 처음 출연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있을 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등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같은 해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첫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대 웃어요'의 인기에 힘입어 디시인사이드에 이민정 갤러리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흥행을 이끌며 인기를 얻었고, 그해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같은 해 MBC 단막극 '도시락'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2012년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걸그룹 멤버이자 라디오 DJ 신진아 역을 맡아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빅'에서 여주인공 길다란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 역으로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고, 2014년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나애라 역으로 주상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2015년 아들 이준후를 출산한 후 잠시 활동이 뜸하다가 2016년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을 맡았습니다. 2018년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구해라 역으로 4년 만에 주상욱과 다시 만났으며, 2020년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주연으로 활약하며 202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상당한 아재 감성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일화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2020년 38세에 학창 시절 연기를 해도 어색함이 없었고, 2023년 41세에 늦둥이 딸을 출산했음에도 늦둥이 엄마로 보이지 않는다는 평을 받습니다. 2025년 현재 43세이지만 30대 중반으로 보일 정도로 동안입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약 9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에 처음 만나 1년여간 교제했으나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로 헤어졌다가, 3년 만인 2010년에 다시 만나 2013년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 당시 이민정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입었던 M사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고, 식대만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부부는 2015년 3월 첫 아들 준후를,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 서이를 낳아 네 식구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서로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민정은 예술과 학문,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수묵채색화의 대가로 대통령상까지 받은 고(故) 박노수 화백이며,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광고 관련 사업을 하는 CEO이고,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삼촌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민정과 배우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경기도 광주에 대지 320평, 건물 130평 규모의 고급 단독주택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집은 3층짜리 카페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전용 영화관,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 다양한 파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통유리 거실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집은 이병헌의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기 위해 선택한 곳이었고, 결혼 2년 만에 서울 청담동의 고급 빌라로 분가했습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현재 거주지는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이전에 살던 고급 빌라로, 이 부부는 전세로 계약했으며 친정과 가까워 육아에 적합한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미국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23억 원대 규모의 주택도 보유하고 있어 해외 활동 시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2024.12.26 - [화제의 인물] - 이병헌 나이 출연영화 드라마 아들 이민정 부인 키 배우 프로필

이병헌 나이 출연영화 드라마 아들 이민정 부인 키 배우 프로필

 

2024.11.08 - [화제의 인물] - 안재현 프로필 구혜선 이혼 사유 고양이 집 부모 나이 결혼 근황 나혼산

안재현 프로필 구혜선 이혼 사유 고양이 집 부모 나이 결혼 근황 나혼산

2025.04.19 - [화제의 인물] - 한지민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열애 키 드라마 언니

한지민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열애 키 드라마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