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앵커 프로필 결혼 기자 나이 KBS 하차 이유

KBS 뉴스에서 이소정 앵커를 지난 몇년동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하차 이유를 비롯하여 이소정 앵커의 프로필과 경력등을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소정 앵커 프로필

 

 

이소정 프로필

 

 

이소정님은 1976년 5월 28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7세의 나이입니다. 163cm의 키에 몸무게는 45kg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남편과 결혼한 기혼여성이며 슬하에 아들 자녀가 있습니다.

 

 

KBS 출처

 

서울잠원초등학교과 신반포중학교 및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에서 스페인어 학사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졸업의 학력입니다.

 

 

2005년도 KBS 최우수 프로그램 보도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또한 2006년도에는 멕시코 반군관련 전 세계 단독 취재를 하여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수상한 내역이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 및 앵커 활동

 

 

이소정님을 KBS 뉴스등에서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뉴스 앵커이기전 2003년도에 KBS 29기 공채 기자로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KBS 보도본부 문화복지팀 기자, 국제팀, 사회팀, 경제팀, 2TV뉴스제작팀 등 여러팀들을 오고가면서 기자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여성 기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앵커로 합류하면서 KBS 뉴스 9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임시 또는 특보 같은 코너에서 주로 활동을 하였지만 뛰어난 진행실력을 바탕으로 메인 앵커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기자 출신이라서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그녀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말투와 부드러운 이미지등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 또한 기자출신 답게 기자들과 소통을 주로 하면서 팩트를 잘 체크하고 뉴스를 진행하고 싶다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KBS 앵커 하차

 

 

KBS는 최근 박민 신임 사장이 새롭게 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시사 프로그램인 더 라이브 등이 폐지, 주진중 라이브에서 주진우 진행자 하차가 되는등 다양한 개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소정 앵커가 하자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9에는 박장범 기자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진행자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이 뉴스를 진행하였던 이소정 앵커가 작별 인사조차 없이 갑작스럽게 하자를 한 것을 두고 말이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하차 과정에서도 미리 사전 통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갑작 스럽게 전화를 통해 하차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갑작스러운 하차에 당황스럽다는 반응등을 보였습니다. KBS는 이러한 인사조치 배경에 대해 KBS의 지난 위상을 되찾고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언론노조 KBS 본부는 이에 반발하며 어떠한 논의도 없이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일방적 하차통보를 하였다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혀 내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소정 앵커는 개인적인 자신을 기억해 주기 보다는 KBS 뉴스 앵커로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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