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수 남편 문재완 세무사 나이 서지영 임신 딸 셋째 프로필

이번 글에서는 가수이자 배우 방송출연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지혜 가수와 남편 가족등의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이지혜 가수

 

 

1. 이지혜 가수 나이 프로필

 

이지혜는 1980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4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1998년 10월 28일 S#arp라는 그룹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지혜 인스타 출처

 

이후 2005년 5월 4일에는 솔로로서 정규 1집 '그대 없이 난'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지혜는 현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적 역량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167cm의 키와 52.9kg의 몸무게로, A형 혈액형을 가졌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이지연, 남동생 이보선이 있으며, 2017년 9월 18일에는 문재완과 결혼하였고,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과 결혼정보는 두번째 문단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 딸 문태리는 2018년 12월 17일에 태어났고, 둘째 딸 문엘리는 2021년 12월 24일에 태어났습니다. 참고로 남동생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이지혜가 전셋집 마련을 돕는 등 가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학력으로는 장평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여 학사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는 ESTJ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명으로는 '탑골 태연', '페이크 다큐 계의 전도연', '관종 언니', 'MBC의 딸' 등이 있습니다.

 

 

이지혜는 그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립해왔습니다. 이지혜는 중고등학교 시절 호주 유학 경험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2. 이지혜 가수 서지영 임신 딸 셋째

 

이지혜는 개성 있는 음색, 견고한 발성, 폭넓은 음역대, 뛰어난 딕션 등을 갖춘 실력파 보컬리스트입니다. 예능 활동으로 인해 가수로서의 면모가 가려졌지만,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에 단골로 참여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한 음색과 명확한 가사 전달력은 그녀의 강점으로, 샵 시절 불렀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소찬휘의 'Tears', 빅마마의 '체념', 스페이스A와의 합동 무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등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라디오 DJ로서도 활약했습니다.

 

이지혜는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거문고를 전공했지만, 엄격한 교풍에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이후 호주에서 2년 반 동안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당시 흔치 않았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춘 대형 기획사 월드뮤직에 입사했습니다.

 

 

월드뮤직은 혼성 그룹을 기획하며 이효리, 김동완과 이지혜를 주축 멤버로 생각했지만, 이효리와 김동완이 회사를 떠나면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로 서지영, 장석현, 오희종이 합류하면서 이지혜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지혜는 트로트를 하고 싶지 않았고, 우연히 만난 이상민에게 댄스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정을 어필했습니다. 결국 이상민의 지지로 샵에 합류하게 되어 1998년 10월 28일 메인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이지혜의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서지영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Tell Me Tell Me", "잘됐어!!!", "Sweety"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10월, 멤버 간의 불화로 샵은 해체되었습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불화를 겪으며 해체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의 불화는 2002년 10월, KBS 신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인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2008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에 함께 출연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에서 서로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으며, 이를 계기로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혜는 이후 솔로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2005년 5월, 이지혜는 박근태가 작곡한 발라드 곡 '그대 없이 난'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3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습니다. 후속곡으로는 이승환이 작곡한 '사랑이 오네요'를 선보였는데, 이 곡은 유희열의 라디오에서 자주 선곡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 1월에는 뮤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로트풍의 신곡 "긴가민가"를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지혜는 2017년 7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듬해 6월 1일에는 연예가중계 심야식담 코너에 출연하여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17일 첫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의 배우자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완은 1977년 1월 3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세무사이자 유튜버입니다. 그는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9년 아내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인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21년 SBS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지상파에 데뷔하였습니다. 아내 이지혜의 영향으로 그의 팬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대중에게 더욱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인 '와니티비'를 운영하며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의 딸 태리와 닮은 외모 덕분에 '큰태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완 씨는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지혜는 그에게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등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 문재완 씨는 이지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으로, 이지혜는 솔직하고 유쾌한 아내의 모습으로 비춰지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2021년 5월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얻는 데 성공했으며, 같은 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지혜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두 딸과 든든한 남편의 응원 속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2024년 이지혜는 셋째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비록 셋째 아이를 갖는 것은 포기했지만, 이지혜는 현재 두 딸을 키우는 행복에 집중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가창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Love me Love me'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지혜는 가수, 방송인, 유튜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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