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나이 최윤희 부인 자녀 아들 노래 부부 프로필

이번 글에서는 유현강 가수와 전 수영 선수로 유명하였던 부인 최윤희 인물들의 프로필과 결혼등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유현상 나이 최윤희

 

 

 

1. 유현상 나이 프로필

 

유현상은 1954년 1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포천면 탑동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2024년 기준 7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진주 류씨 토류계로, 현재 동두천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현상은 1976년 재즈 록밴드 사계절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이자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리더로서도 큰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동두천의 미군부대 인근에서 자라며 팝송을 많이 들으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동두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운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유현상은 개신교 침례회를 신앙으로 삼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최윤희, 처제 최윤정, 아들 유동균과 유호균이 있습니다.

 

 

유현상은 한국 헤비메탈의 1세대 선구자로 평가받는 가수이자 음악인입니다. 1971년 록 밴드 Last Chance의 리드 싱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6년에는 재즈 록 밴드 사계절의 기타리스트로도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1979년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한 후, 1981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2년에는 록 밴드 사랑과 평화의 보컬리스트로 잠시 활동하였고, 1986년에는 헤비 메탈 밴드 백두산을 결성하여 보컬로 활동하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1988년에는 백두산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가수 이지연의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1991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앨범 여자야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8년에는 백두산을 재결성하여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컴백 공연을 하며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현재는 백두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제작자로서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백두산 관련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현상은 겉으로 보기에는 거친 락커 이미지지만, 사실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아 나이에 비해 피부가 매우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상하고 매너가 뛰어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현재는 장윤정처럼 활발히 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방송 활동을 재개했고, 2022년 8월에는 이십세기 힛-트쏭에 게스트로 출연해 Up in the sky를 열창하였습니다. 히트곡으로는 어둠속에서, 갈테면 가라지, 여자야, 고삐, 너를 기다리네등 다수의 곡들이 많습니다. 

 

 

 

2. 최윤희 나이 프로필 결혼 과정

 

최윤희는 대한민국의 전 수영 선수이자 전 정무직 공무원입니다. 1967년 9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5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2번의 아시안 게임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녀의 주종목은 배영과 혼영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수영 영웅입니다.

 

 

최윤희는 은석국민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상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녀는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2월 24일까지 제43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재임하며, 공공 부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수영 선수로서 당시 만 15세의 나이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며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최윤희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딴 후, 모델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르까프 광고 모델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뛰어난 기록을 세운 동시에 미모와 성숙한 체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당시 최고의 여자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며,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유현상과 최윤희는 1991년, 모두를 놀라게 한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당대 최고의 록커였던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로 불리던 스타 수영선수 최윤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13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록커와 스포츠 스타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당시 사회적 통념을 깨는 파격적인 사건이었죠.

 

 

이들의 인연은 유현상이 최윤희의 팬으로서 팬레터를 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유현상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곧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윤희의 아버지가 결혼을 극심하게 반대했고, 최윤희는 단식 투쟁까지 벌이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1991년 6월 6일, 경기도의 한 절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최윤희는 수영계를 떠나 가정에 전념했고, 유현상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두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17년간 자녀 육아에 헌신했습니다. 2017년 귀국 후, 최윤희는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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