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프로필 나이 아내 서수연 부인 아들

이필모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필모 프로필 나이 아내 서수연 부인 아들 부모님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필모 프로필

 

그는 무명 시절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연기력을 다졌고,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였습니다.

 

이필모 배우의 연기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이필모는 생활 밀착형 연기부터 깊은 서사를 요구하는 시대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시대극의 무게감과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역할에 몰입하여 진실한 감정을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으며, 때로는 망가지는 코믹한 연기까지도 서슴지 않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시청자와 팬들은 그를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배우로 평가하며, 꾸준한 노력과 겸손한 자세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합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고성 이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5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는 184센티미터에 몸무게는 70킬로그램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한식과 어머니 김양섭님이 있었으며 누나 이수정과 형 이준모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시며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증상도 있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어머니는 2022년 말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3개월 병상 생활 끝에 돌아가셨으며, 이필모는 어머니를 매우 애틋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어머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필모는 부모님 케어와 간병을 직접 챙길 만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합니다.

 

2019년 2월 서수연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으며 장남은 2019년생 이담호이고 차남은 2022년생 이도호입니다. 이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학력은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고 이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23년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대전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역 문화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교육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하였으며, 27년간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셨습니다.

 

초창기에는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무명시절을 긴 시간 견뎌냈고,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연기자로서 이필모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그는 의사, 바람둥이, 열사 등 여러 입체적인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고,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명성황후', '남한산성', '오셀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 중 대표작으로는 2002년 MBC 아침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 2003년 대하드라마 ‘대장금’, 2014년 SBS ‘피노키오’, 2017년 MBC ‘돌아온 복단지’, 2019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2025년에도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필모 씨와 서수연 씨는 2018년에 방송된 TV조선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서서히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방송 이전에도 서수연 씨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필모 씨가 방문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인연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연애의 맛’ 촬영을 통해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진심을 다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필모 씨는 뮤지컬 무대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여 서수연 씨에게 결혼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공개된 프로포즈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2019년 2월 9일 서울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후 이필모 씨와 서수연 씨는 2019년 8월 첫 아들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족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부부는 방송을 통해 만난 커플이지만 현실에서도 진솔한 부부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필모는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며,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행복한 아버지로서의 삶을 살고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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