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나이 이도현 배우 전 남자친구 인간중독 출연영화 드라마 성형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온 임지연 배우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임지연 나이

 

 

1. 임지연 나이 프로필 이도현 남자친구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3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임지연 인스타 출처

 

본관은 나주 임씨로, 키는 167cm, 몸무게는 48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임유진(1984년생), 남동생 임승환(1995년생)이 있습니다. 또한 반려묘 바위와 보(싱가푸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유년 시절의 학교 행사와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에서 서는 일을 좋아한 임지연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예술계 진로를 결심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모은 돈으로 입시를 준비하여,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임지연은 서울금호초등학교, 금호여자중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여 예술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입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하였습니다. 임지연의 MBTI는 ENFP로, 별명으로는 매표요정, 임지, 박연진, 이쁘니 등이 있습니다.

 

 

2017년, 임지연 배우는 사업가 이욱 씨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초에 만나 약 7개월 정도 교제했지만, 같은 해 7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커플입니다.

 

 

극 중에서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였지만, 실제로는 촬영 현장에서 친분을 쌓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3년 4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임지연 남자친구 이도현 배우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촬영 후 배우들과 함께 워크샵을 가졌고, 이후에도 드라마 팀의 친목 모임에 자주 참여하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하고 응원하며 연인으로서 뿐 아니라 배우 동료로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도현이 군 복무 중인데, 임지연이 이도현의 대학 동기 결혼식에 참석해 사회를 보는 이도현의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젊은 배우 커플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이 배우로서, 그리고 연인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 임지연 배우 출연 영화 드라마 성형

 

임지연 배우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작품에 다수 참여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데뷔작인 영화 재난영화에서는 슈게이징 밴드 음악에 심취한 '지연' 역을, 포커페이스 걸에서는 주파수를 연구하는 고등학생 '윤솔' 역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이후 홍제천 후리덤에서 방황하는 대학생 '미정' 역으로, 9월이 지나면에서는 설계도면 도난 사건에 휘말리는 외톨이 건축학도 '지연'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 오디션에 합격하여 주인공 '종가흔' 역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얻습니다.

 

 

2014년 개봉한 인간중독은 임지연 배우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그녀가 연기한 '종가흔'은 남편의 상사와 사랑에 빠지는 화교 출신 여성으로, 순수함과 비밀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임지연 배우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관능적인 매력을 갖춘 '종가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 해 대종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서 복수를 위해 운평에 들어가는 '단희'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간신은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임지연 배우는 전작 인간중독에서 보여준 매혹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단희'만의 야무지고 당찬 매력을 표현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같은 해 6월에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에는 영화 럭키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송은주'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2년 후인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강력계 형사 '라시온'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습니다. 평행세계를 소재로 한 이 작품에서 임지연 배우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장미맨션에서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송지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극 중 요구되는 액션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에서는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 '서울'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비록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강렬한 캐릭터와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박연진' 역에 도전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악랄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임지연 배우는 극찬과 함께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더 글로리의 성공으로 임지연 배우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사이버수사국 경위 '주현' 역을 맡아 정의로운 경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얼마전부터 옥씨부인전 드라마에서 구덕이 옥태영 역을 맡으면서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지연 배우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진이라고 알려진 사진들 중 일부는 임지연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성형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며, 배우의 연기력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임지연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보여줄 모습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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