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회장 남편 정용진 총괄 사장 자녀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관계

이번 글에서는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 정유경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망라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1. 정유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관계

 

올해로 52세의 나이를 맞이한 정유경은 1972년 10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현재 신세계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온양 정씨로, 아버지는 정재은, 어머니는 이명희입니다. 정유경은 오빠 정용진과 함께 자랐으며, 그녀의 조부인 정상희와 외조부인 이병철, 그리고 외사촌오빠 이재용이 유명한 기업인입니다.

 

 

가족관계를 다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유경 회장의 외할아버지는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입니다. 외할머니는 박두을입니다. 할아버지는 제1공화국 국회의원을 지낸 정상희입니다.

 

 

아버지는 조선호텔 명예회장인 정재은입니다. 어머니는 신세계그룹 회장인 이명희입니다. 외삼촌은 제일비료 회장을 지낸 이맹희, 새한미디어 회장을 지낸 이창희, 삼성전자 회장을 지낸 이건희입니다.

 

외숙모는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인 홍라희입니다. 외사촌 오빠는 삼성전자 회장인 이재용입니다. 오빠는 신세계그룹 회장을 역임하였던 정용진입니다.

 

 

정유경은 경기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예원학교 미술과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각각 졸업했습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정유경 딸

 

현재 그녀는 배우자 문성욱과 함께 두 딸, 장녀 문서윤(2002년 1월 23일생)과 차녀 문서진(2004년 6월 13일생)의 부모로서 가족과 함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언론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둔형 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본인은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합니다.

 

2023년 9월에는 신세계 그룹의 임원 인사에서 정유경 회장 측근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이명희 회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0월 30일 신세계 그룹은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하며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경기초등학교 동창인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각각 경기초-예원학교-서울예고의 1년, 2년 후배입니다.

 

정유경 회장은 화장과 의상 스타일이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과 닮았으며, 실제로 어머니를 가장 존경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빠인 정용진 부회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신세계그룹이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룹은 이번 계열 분리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은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2011년 이후 이어져 온 정용진 정유경 남매 경영 체제는 이번 계열 분리를 통해 완전히 분리될 전망입니다.

 

 

 

2. 정유경 결혼 남편 딸 정용진

 

정유경 회장과 문성욱 부사장은 2001년 3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정유경 회장은 29세, 문성욱 부사장은 28세였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국내 굴지의 재벌가 딸이었고, 문성욱 부사장은 평범한 회사원이었기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변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나갔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당시 문성욱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였습니다.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IT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 문성욱 부사장은 신세계 그룹에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본부장 부사장,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이마트 중국 사업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성욱 부사장은 전략적 사고와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유경 회장과 함께 신세계 그룹의 패션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평소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2016년 대구신세계 그랜드 오픈식에는 남편과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신세계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언론에 노출을 꺼리는 편이고, 문성욱 부사장 역시 공식 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가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유경 회장과 문성욱 부사장은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신세계 그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됩니다.

 

 

정유경 회장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장녀는 문서윤, 차녀는 문서진입니다. 2002년생인 문서윤 양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불발되었습니다.

 

문서윤 양은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차녀인 문서진 양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정유경 딸

 

정유경 회장은 자녀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녀들 역시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유경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 그룹을 이끌어가는 남매입니다. 두 사람은 경영 스타일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정유경 회장은 패션과 뷰티 사업에 집중하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DF 등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 SSG닷컴 등 유통 사업에 주력해 왔습니다.

 

두 사람은 성격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정유경 회장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반면, 정용진 부회장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정용진 부인 가계도 가족관계 인스타그램 부회장 프로필

고현정 아이들 나이 프로필 출연드라마 미스코리아 키 고향

김희영 이사 프로필 남편 인스타그램 나이 딸 아들 이혼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