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부인 학력 한유라 기러기 나이 가족 키 프로필 건강 공황장애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코미디언이자 MC, 가수, 작사가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정형돈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정형돈 부인

 

 

1. 정형돈 나이 프로필

 

올해로 46세의 나이가된 정형돈은 1978년 3월 1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출신입니다. 본관은 동래 정씨로, 신체는 키 173cm에 몸무게 91.7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정운봉과 어머니 박경순, 누나가 있으며,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하여 두 딸 정유주와 정유하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용호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했습니다.

 

 

그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뭉친프로젝트이며, 개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 유형은 INFJ입니다.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 씨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2009년 SBS 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정형돈 씨와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본래는 광고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다 방송작가로 전향한 케이스였습니다.

 

정형돈은 미스터리 특공대를 함께 하던 방송작가 한유라와의 열애를 공개하고 2009년 9월 13일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결혼 1주년을 기념하여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정형돈은 결혼 전 아내에게 빚을 실제보다 적게 이야기했고, 결혼 후 실수로 실제 빚 액수를 밝혀 경제권을 빼앗겼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한유라는 정형돈을 슈퍼맨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지만, 가끔은 돼지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012년에는 쌍둥이 딸 유주와 유하를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2021년 가을부터는 아내와 딸들이 하와이에서 생활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형돈이 과거 공황 장애를 겪은 후 한국에서 돈을 벌고, 가족들은 하와이에서 생활하는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한작가 출처

 

실제로 정형돈은 자주 하와이를 방문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분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남편과 함께하는 영상등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2. 정형돈 생애 활동이력 건강 공황장애

 

어린 시절부터 끼가 넘쳤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금강 소리 하나'라는 교내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각종 청소년 연극제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안정적인 삶을 위해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6년간 생산직으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개그맨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2001년 과감하게 회사를 퇴사하고 서울 대학로의 '갈갈이 패밀리' 극단에 입단하여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2002년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재치와 유머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005년에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그는 '미존개오'라는 별명을 얻으며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를 통해 국민적인 예능인으로 발돋움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의 MC를 맡아 아이돌 그룹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래퍼 데프콘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힙합 듀오를 결성하여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오, 아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오랜 기간 앓아온 불안장애가 악화되면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2016년 '주간 아이돌'로 복귀한 그는 신현준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다시 한번 불안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2020년 말 '뭉쳐야 찬다' 시즌 1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정형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형돈은 건장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으로 인해 스포츠 관련 특집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 촬영 중 급성 스트레스성 역류성 식도염, 허리 부상, 머리 부상, 손목 부상 등으로 고생했으며, 심지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촬영 계획 자체가 무산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안 좋은 생활 습관과 불안장애, 무리한 촬영 일정으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며 녹화에 불참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2013년에는 탈장 수술, 2015년에는 폐렴으로 건강 문제를 겪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불안장애 악화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복귀 후에는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여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공황장애가 재발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다시 불안장애가 심해져 활동을 중단했지만, 2개월 후 '뭉쳐야 찬다' 시즌 1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며 복귀했습니다.

 

 

2022년 MBC '악카펠라' 출연 당시에는 얼굴이 많이 부어 있어 시청자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붓기가 빠지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100㎏에 육박하여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정형돈은 모델로 데뷔소식을 전하며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건강 관리를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형돈님을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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