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프로필 모르시나요 가사 나이 부인 아내 홍윤화 미스터트롯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한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조째즈이며 이번 글에서 조째즈 프로필 부인 아내 그동안의 활동등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조째즈 프로필

 

조째즈는 1985년 3월 22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조홍준이며, 신체는 180cm에 90kg입니다.

 

 

2025년 디지털 싱글 '모르시나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40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허스키한 음색,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데뷔곡 '모르시나요'는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가창 영상이 밈으로 확산되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째즈는 과거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째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목소리로 얼굴을 이긴 가수'라는 문구를 내세워, 외모보다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명인 ZOZAZZ는 영어로 표기되지만 음악 장르인 재즈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에 영향을 준 인물로 가수 최백호를 언급하며, 진지한 태도로 음악에 임하고 있습니다. 외모 변화에 있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째즈는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 바다의 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바다에서 나고 자란 소울 가득한 참가자로 소개되었으며, 특유의 탄탄한 성량과 감미로운 R&B 창법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SES의 데뷔곡 'I'm Your Girl'을 열정적으로 불러 원곡 가수 바다를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바다의 최종 듀엣 파트너로 선정되어, 바다와 함께 '꿈을 모아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원하고 소울풀한 하모니를 완성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째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바다의 왕자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조째즈는 2022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왕준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평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즐겨 부르던 중 우연한 기회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게 되었고, 예심부터 화끈한 무대로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트로트 능글남'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개성 있는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경연이 마무리된 후 조째즈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자는 제안을 받았음에도, 자신에게 트로트가 맞는 길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고 본명과 새 예명 조째즈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미스터트롯2' 출연을 통해 음악적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게 되었으며, 다른 도전자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트로트가 아닌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조째즈는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5년 3월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작사 작곡가 윤명선 편'에서 조째즈는 선배 가수 린과의 대결에서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정 표현, 완벽한 완급 조절로 관객과 동료 가수들의 극찬을 받았고, 결국 린을 꺾고 첫 출연에 우승하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이 무대에서 조째즈는 "데뷔 3개월이 아니라 30년 된 베테랑 같다", "빈틈이 없다", "감성이 너무 좋다" 등 동료 가수들과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으며, 작곡가 윤명선은 "조째즈는 '서쪽 하늘'에 어울리는 최고의 마스크다. 한번 보면 절대 안 잊어버린다. 아트한 얼굴에 아트한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후 조째즈는 '불후의 명곡'에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 '서쪽 하늘', '잊지 말기로 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첫 출연 우승 이후 치킨 광고에 섭외되고, '뮤직뱅크' 무대에도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4개월 차 41세 신인이라는 이색적인 이력과 더불어, 단단한 실력과 진솔한 무대 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째즈의 디지털 싱글 '모르시나요'는 2025년 1월 7일에 발매된 곡으로, 프로듀서 로코베리(베리)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베리와 K-Smith가 참여했습니다. 과거에 발표된 다바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하여 역주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이별 후 그리움과 슬픔을 담은 발라드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마다 떠오르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째즈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가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모르시나요'는 가사에서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슬픈 나의 두 눈은 끝내 마를 날 없네"와 같은 구절로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절절히 노래합니다. 곡은 발라드 특유의 서정성과 조째즈의 깊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많은 조회수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르시나요 가사

 

이 곡은 조째즈가 데뷔 후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모르시나요'는 조째즈의 진솔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조째즈와 개그우먼 홍윤화는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를 매개로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홍윤화는 '모르시나요'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 패러디는 곡의 인기와 밈 확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실제로 홍윤화와 조째즈가 함께 '모르시나요' 커버 영상을 선보이거나, SNS와 숏폼 플랫폼에서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협업과 패러디 영상 덕분에 '모르시나요'는 더욱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조째즈 역시 다양한 연예인들과의 교류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째즈는 2022년 4월 16일 결혼식을 올린 기혼자로,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반인 아내는 조째즈의 무대 의상과 일상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음악 활동 전반에 걸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다정한 일상과 애정 넘치는 부부 케미를 공개하며, '한남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다정한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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