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트로트 계의 유명가수로 여왕으로 불리는 주현미 인물과 관련된 다양하고 숨겨진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현미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딸 재산
주현미는 중국인 혼혈 3세입니다. 중국어 이름은 저우쉬안메이이며, 한국 트로트 가수로서 '트로트 여왕'으로 불립니다.
주현미 씨는 아버지가 중국 산둥성 출신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중국인 혼혈 3세입니다. 정확히는 화교 3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중국인, 할머니가 한국인이었고, 아버지가 중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1989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화교학교를 졸업해서 중국어에도 능통합니다. 실제로 여러 방송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더 익숙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63세의 나이를 맞이한 주현미는 1961년 11월 5일, 전라남도 광주시 서석동에서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대한민국의 유명한 트로트 가수로 대부분 이미 알고 계실것입니다.
본명은 임주현미이며,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성화교학교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약학을 전공하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주현미는 대만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 한국에 정착하였고, 그 과정에서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소화 데레사입니다. 현재 씨씨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운영하여 22.2만 명의 구독자와 8,64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도꼭지"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을 정도로, 트로트 음악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 트로트 음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주현미 씨는 1988년 2월 14일,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 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주현미 씨는 트로트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임동신 씨는 록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임동신 씨는 주현미 씨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아내의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또한 '임기석'이라는 예명으로 작곡 활동을 하며 주현미 씨에게 '추억으로 가는 당신'과 같은 히트곡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현미 씨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주현미 씨의 딸은 임수연 씨입니다. 임수연 씨는 1993년생으로, 어머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현미 씨의 정확한 재산은 공개된 바가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현미 씨는 음반 판매 수익, 콘서트 수익, 방송 출연료, 광고 모델료 등 다양한 경로로 수입을 얻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들은 저작권료 수입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과거 여러 방송에서 넓은 평수의 집과 고급 외제차를 공개한 바 있으며, 딸 임수연 씨가 "집이 너무 넓어서 어머니를 찾으려면 전화를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어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주현미 가수활동 콘서트 일정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작곡가 정종택에게 노래 레슨을 받았고, 그의 제안으로 1976년 기념 음반 고향의 품에를 녹음했습니다.
1980년에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재학 중 MBC 강변가요제에 약대 음악 그룹 보컬로 출전하여 입상했습니다. 1984년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개업하여 약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약사로 일하던 중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녹음했고, 이 음반의 히트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1985년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초기에는 가수 활동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약국 운영을 병행했지만, 비내리는 영동교의 성공에 이어 눈물의 부르스, 신사동 그 사람 등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198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수희, 심수봉과 함께 여성 트로트계 빅3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88년에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임동신과 결혼했고, 같은 해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90년에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국제가요제연맹(FIDOF)에서 시상하는 디스턴트어코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 락과 발라드 장르가 한국 대중가요계를 강타하면서 주현미를 포함한 정통 트로트 가수들은 시련을 맞이했습니다. 주현미는 이 시기에 '추억으로 가는 당신', '또 만났네요' 등을 발표했지만, 이전과 같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현미는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1993년에는 일본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에 진출했으며, 1994년에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8월, 주현미는 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2003년에는 '정말 좋았네'를 히트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듬해에는 평양 모란봉에서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평양 편에 남측 가수 대표로 출연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주현미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콘서트 일정으로 트로트 여왕' 주현미 씨가 선사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디너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 25일,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콘서트 정보와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의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전통 트로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으며, 후배 가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선배 가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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