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배우 프로필 나이 아내 결혼 학력 드라마 키 이혼

이번 글에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속에서 활약하고 인기를 얻은 지승현 인물의 프로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승현 배우

 

 

1. 지승현 배우 프로필

 

지승현은 1981년 12월 19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4년 기준 생일전 42세이자 생일후 43세의 나이가 됩니다.

 

 

충주 지씨 본관을 가진 그는 176cm의 키와 69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학군 42기로 중위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INTJ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두 딸이 있습니다.

 

 

지승현 배우는 현재 이혼하지 않았으며, 결혼 13년 차에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의 남편이자 불륜을 저지르는 '김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로 인해 드라마 내용과 실제 배우의 삶을 혼동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배우 활동을 하는 남편을 묵묵히 응원하며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승현 배우는 아내에게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가 갖고 싶어 하던 해부학 책을 선물하며 "나를 해부하듯 모든 걸 알아봐 달라"는 의미를 담아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특하고 진솔한 프러포즈는 그의 로맨틱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지승현 배우는 인터뷰 등을 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표현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정적인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승현 배우의 아내는 비록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그의 안정적인 가정 생활은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지승현 배우가 가정과 일 모두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과거에 교직 이수를 하고 교생 실습까지 나갔지만 교사 자격증은 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영화 '바람'에 함께 출연했던 정우, 양기원 등과 친분이 있으며, 안동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영탁과도 깊은 친분을 자랑합니다.

 

 

2. 지승현 배우 드라마 영화 연기

 

지승현 배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꾸준히 호평받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그는 선과 악,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의 연기는 단순히 배역을 넘어 인물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힘을 지녔습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그의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깊이 공감하고,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지승현 배우는 2007년 드라마 '깍두기', '김치 치즈 스마일', '히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선덕여왕', '인수대비', '응답하라 1994'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6년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판사판',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의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씬스틸러'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9년에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오진우 역을 맡아 '쓰랑꾼'이라는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나의 나라'에서는 박치도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3년에는 '형사록 2', '연인', '7인의 탈출', '최악의 악'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데뷔 18년 만에 첫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지승현 배우는 영화 '바람'에서 김정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 '굿파트너'의 김지상 역으로도 잊지 못할 명장면을 선사했습니다.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것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안정준 상위 역할이었는데, 작품의 흥행과 함께 '북시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홍기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쓰랑꾼'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이며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에는 주말 드라마 3편에 동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 증가로 인해 겹치기 출연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지승현 배우 역시 이러한 상황에 놓였지만,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23년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구국의 영웅 양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흥화진 전투와 애전 전투에서의 열연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데뷔 18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과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 장군 역할 캐스팅 당시에는 인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양규의 최후를 그린 16회는 특히 극찬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해당 회차가 조금만 빨리 방영되었다면 최우수상 수상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양규의 마지막 촬영일은 그의 43번째 생일이었던 2023년 12월 19일이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배우 지승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장나라 나이 남편 결혼 프로필 아버지 드라마 노래 재산 자녀

굿파트너 출연진 인물관계도 원작 드라마 정보 총 정리

한고은 남편 나이 프로필 아이없는이유 시아버지 전남친 자녀 리즈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