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 박지윤 이혼 이유 프로필 부인 나이 총 정리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소속 아나운서로 뉴스 진행,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최근 아나운서직을 떠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으며, 그의 이혼등 근황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 아나운서 최동석 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

 

 

1. 최동석 아나운서 프로필

 

 

최동석 아나운서 시절에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깔끔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에 아내인 박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 활동과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조용했던 아이였고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타입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 꿈은 법조인이었지만 대학교 3학년 때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1978년 4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 46세입니다.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의료경영학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키 177cm에 몸무게 68kg이며, 개신교 신자입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최동석 님은 'KBS1 누가 누가 잘하나'를 시작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KBS 6 뉴스타임', '연예가중계', 'KBS 아침 뉴스타임', '사랑의 리퀘스트', 'KBS 뉴스 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귀 건강 문제로 'KBS 뉴스 9'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퇴사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고막과 청각에 과민 증상과 떨림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은 우리 뇌를 보호하는 측두골의 일부가 손상되어 상반고리관이 노출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평형 감각과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 몸의 균형을 잡고 소리를 듣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최동석 아나운서

 

방송국을 떠난 후에는 에코플리스 대표이자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2. 최동석 박지윤 이혼 이유

 

최동석 아나운서는 박지윤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1남1녀의 두 자녀를 두었습니다.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전 부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04년 KBS에 입사하여 '스타 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고, 2008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깔끔한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혼 후에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등에도 출연하여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동석 박지윤 이혼 이유

 

두 사람은 방송가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31일,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습니다. 이에 최동석 아나운서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이혼 사유가 박지윤 아나운서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왜곡되거나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사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최동석 아나운서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에 출연하여 최초 이혼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특히 이혼 결정에 대한 질문에 제가 결정한 것은 없고,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KBS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 아나운서와 결혼 후 14년 만에 이혼하게 된 최동석 아나운서는 이혼은 상대방과의 관계보다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기보다 관계 속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주변 사람들이 아무 말 하지 않아 고마웠다는 최동석 아나운서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없었고, 다음 날 기자에게 전화를 받고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혼 과정에 대해서는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혼으로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이혼은 남녀 간의 문제지만 아이들은 헤어질 수 없는 존재라며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부모가 모두 알려진 사람이라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혼에 대해 속시원하게 밝혀진점은 없으며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과정을 둘러싸고 여전히 다양한 의견과 추측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과거 한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파경설에 대해 드릴 말씀 없다고 대답하며 말을 아끼었고 지금까지도 입장을 자제하는 듯 보입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정확한 이유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섣부른 추측보다는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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