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야구선수 나이 연봉 부인 이혼 재혼 역대 기록 홈런 프로필

최형우 선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이자 베테랑 선수입니다. 뛰어난 타격 실력과 꾸준함으로 수많은 기록을 세웠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그의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최형우 야구선수

 

 

1. 최형우 야구선수 나이 프로필

 

최형우 선수는 KBO 리그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뛰어난 타자입니다. 2010년대 초반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선수로 팀의 4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2017년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두 팀 모두에서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형우 선수의 삼성 라이온즈 시절은 좌절과 성공이 교차하는 드라마와 같았습니다.

 

 

방출이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리그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선 그의 이야기는 많은 야구 팬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최형우 야구선수는 198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4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106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우투좌타인 그는 주 포지션은 그동안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등을 소화하였습니다. 전주진북초등학교, 전주동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입니다.

 

 

프로 입단은 2002년 2차 6라운드 전체 48번으로 삼성에 입단하면서 하였고 삼성 라이온즈 (2002~2005, 2008~2016)에서 활약한 이후 KIA 타이거즈에서 2017년도부터 활약중입니다. 또한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였습니다.

 

 

2024 2025 시즌에는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봉 총액 20억원 옵션 2억 총 22억원입니다. 2003 미스코리아 부산 선 박향미 씨와 3년 연애 끝에 2012년에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이혼을 선택하였고 추후 KIA와 계약할 시점에 다시 다른 일반인 여성과 만나 재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 최형우 야구선수 커리어

 

최형우 선수는 뛰어난 국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가대표 경력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리그에서의 활약에 비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횟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최형우 선수의 전성기가 늦게 시작되었고, 동 포지션에 김현수 선수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활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뛰어난 실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가 부족하고 논란이 될 만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그의 훌륭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낮추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최형우 야구선수

 

하지만 최형우 선수는 KBO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타자임은 분명합니다. 압도적인 기록과 꾸준함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2002년 그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전체 48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 선수는 포수로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양손 타격이 가능하고 어깨가 강한 선수였지만, 수비에서 약점을 보여 2005년 시즌 후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형우 선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외야수로 전향했고, 꾸준한 노력 끝에 기량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제대 후 2008년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한 그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에는 잠시 포수 훈련을 받기도 했지만, 외야수로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최형우 선수는 전 경기에 출장하며 타격 3개 부문 1위, KBO 리그 방출 선수 출신 최초의 홈런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우투좌타 홈런왕이라는 진기록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초반에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군에서 돌아온 후 후반기에는 다시 살아나며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2013년, 최형우 선수는 팀의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더했습니다. 시즌 중에는 갑작스러운 포수 출전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지만, 2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개인 통산 두 번째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2014년에는 팀의 4번 타자로 맹활약했습니다.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복귀하여 3할 8푼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왕 경쟁을 펼쳤습니다.

 

 

비록 타격왕 타이틀은 놓쳤지만, 한국시리즈에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치는 등 팀의 통합 4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015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지만, 팀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을 겪었습니다. 슬럼프가 올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팀이 하위권에 머무는 상황에서도 3할 타율, 31홈런, 144타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타격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2016년 시즌 후, 최형우 선수는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마지막 시즌은 아쉬움과 빛나는 순간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최형우 선수는 2017년 팀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기여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23년도에는 KBO 통산 타자 sWAR 역대 4위에 빛나는 그는 1600타점을 최초로 돌파하며 통산 최다 타점 1위, 통산 홈런 4위, 최다 안타 3위 등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24년 시즌에도 최형우 선수는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예전만큼의 파워는 아니지만, 꾸준한 장타 생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얼마전 올스타전에서는 MVP까지 차지하였습니다. 올시즌은 진행중이므로 제외하고 역대 총 18시즌 동안 0.312 타율에 7452타석 2323안타 1542타점 373홈런을 기록중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선보이는 최형우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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