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화가 나이 주병진 맞선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젠사랑할수있을까 방송에서 주병진 맞선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궁금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지인 화가

 

 

1. 주병진 맞선녀

 

주병진은 195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베테랑 방송인입니다. 그는 '주병진 쇼'를 통해 90년대 최고의 MC로 명성을 날렸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상상플러스'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속옷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의 나이입니다.

 

 

하지만 그는 오랜 기간 독신으로 지내왔습니다. 과거의 아픔과 상처로 인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주병진은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여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첫 번째 맞선 상대였던 화가 최지인 씨와의 만남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4일 첫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20년 만에 맞선에 나선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tvn

 

주병진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대방의 재혼 여부에 대해 "사랑이 시작된다면 경험 여부는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조건보다는 사랑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최지인 화가는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여 주병진 씨와 소개팅을 했던 맞선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지인 씨는 화가로 활동하며 미술 선생님으로도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서 최지인 씨는 주병진 씨 앞에서 수줍어하면서도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주병진 씨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낼 때는 눈빛이 더욱 빛났습니다.

 

 

주병진 씨는 최지인 씨의 맑고 순수한 매력에 호감을 느꼈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방송에서 최지인 씨는 꾸밈없는 모습과 진솔한 태도로 일관하며 주병진 씨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지인 씨는 주병진 씨와의 대화에서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는가 하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술 교육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며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지인 씨는 방송에서 지적이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지닌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솔직하고 따뜻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최지인 씨에게 호감을 느꼈고, 주병진 씨와의 만남을 응원했습니다. 주병진은 "젊은 시절 이성과 데이트하는 심장의 박동감을 느꼈다"며 최지인 씨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회 예고편에서는 최지인 씨와 주병진 씨의 데이트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향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최지인 화가 나이 프로필

 

아나운서 겸 화가인 그녀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습니다.

 

최지인 인스타 출처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사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MBN '오늘', '뉴스투데이', '뉴스8', '낮 12시 뉴스와이드', '저녁 5시 뉴스와이드', '부동산뉴스', '밤 10시 MBN 라디오 음악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MBN 경제채널인 Mmoney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며 증시 프로그램과 미술 전공을 살린 '아름다운 TV 갤러리'라는 미술 재테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부터 물 부족 국가에 정수기구를 기부하는 오픈핸즈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아시안허브, W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부터는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아나운서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도했고, 2013년 한국방송예술교육학교에서 방송진행자과 전임교수 겸 학과장을 역임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013년 한국미술상을 수상하며 수상 기념전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아트쇼, 남산 아르페이스엔, 갤러리 아래아, 일호갤러리 등에서 7회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날개 작가'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날개를 테마로 신화조화 시리즈에서의 새 그림과 모란도, 날개 단 인형, 12지신 인형 등을 시리즈 작업으로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2017년 2월 일호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매년 1~2회의 개인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울에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싱가포르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2018년 거울 그림을 완판한 이후 한국에서도 꾸준히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17일에는 유튜브 채널 '아트지인 TV'를 개설하여 화가와 함께 떠나는 전시, 아나운서의 스피치 시크릿, 한 주간의 이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부친은 장군 출신의 CEO 최광준 씨로, 하이트진로 부사장과 석수와퓨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플루티스트 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그녀는 예술과 방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지인 화가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녀의 학력과 경력으로 미루어 볼 때, 40대 중후반정도가 아닐까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나이는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추후 방송등을 통하여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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