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주민규 나이 국대 연봉 인스타 고향 등번호 골 하이라이트

축구선수 주민규는 그동안 국내 K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민규 선수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축구선수 주민규

 

 

1. 축구선수 주민규 프로필 및 주요경력

 

주민규 선수는 1990년 4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33세이자 생일후 34세의 나이가 됩니다.

 

주민규 SNS 출처

 

183cm의 키에 몸무게는 79kg이며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서 오른발이 주발이나 양발을 잘 쓰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축구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시작하였으며 축구를 하기위하여 전학을 여러곳 다녔습니다.

 

 

덕성초등학교를 거쳐서 대성중학교, 풍생 중학교,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졸업 이후 한양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또한 한양대 시절에는 전국 대학 축구대회에서 연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이력도 있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이후 프로 입단은 2013년도에 드래프트를 통하여 고양 Hi FC팀으로 하였습니다.

 

 

주민규 선수는 긴 시간동안 연습생으로 활동한 인물이며 당시 고양 Hi FC팀은 2부리그의 팀이 였고 연봉은 불과 2천만원이였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공격수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총 56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는등 큰 키와 빠른 발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15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새롭게 창설된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공격수로 변경을 하였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는등 공격적인 재능을 확실하게 발휘하였습니다.

 

 

이후 군복무를 위하여 상주 상무 FC에 입단하여 뛰면서 병역을 이행하였으며 44경기 21골을 기록하며 상무에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전역 후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뛰었는데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하여 2020년도에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뛰었는데 1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리고 k리그2 우승을 하면서 인생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약 4년만에 울산으로 복귀하였으며 현재까지 울산 HD FC 소속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도에는 울산 복귀 첫시즌에 K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주민규 선수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공개된바가 없으나 약 5~10억원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축구선수 주민규 국가대표 발탁 강점

 

주민규 선수는 그동안 국가대표 예비명단에는 포함된 적이 있으나 최종 면단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k리그에서 몇년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왔으나 외국인 감독들에게 외면받으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새롭게 임시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감독이 그를 픽업하면서 최초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는 주민규 선수의 오랜 꿈이였으며 마침내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소 늦은나이지만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민규 선수는 2021년도와 2023년도에 K리그1 득점왕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피니쉬 능력이 국내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합니다.

 

 

빠른 스피드와 움직임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피지컬도 좋은 편이라서 몸싸움도 잘해내기 때문에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한국 대표팀에 큰 자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현재 만 33세의 나이인 주민규 선수는 앞으로 치뤄지는 태국전에서 데뷔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등번호 16번을 달고 출격을 준비합니다.

 

 

주민규 선수는 처음부터 특출난 재능으로 늘 관심을 받아온 선수가 아니였습니다. 그는 이를 악물고 훈련하며 무명시절부터 힘겨운 훈련을 버텨왔다고 말했습니다.

 

 

무명의 연습생부터 시작한 주민규 선수는 각고의 노력끝에 마침내 본인의 꿈인 국가 대표가 되었습니다.

 

 

 

 

 

주민규 선수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와 시사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주민규 선수를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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