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영화 정보 총 정리 (뜻, 예고편, 리뷰)

파묘 영화가 개봉된 이후 빠르게 관객수가 늘어나고 입소문도 타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의 봄 성공에 이어서 끝까지 대박으로 마감할 수 있는 영화인지 오늘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묘 영화

 

 

1. 파묘 영화 소개

 

파묘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등의 장르가 섞인 작품으로 각본, 기획, 감독은 장재현님이 맡았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특히 오컬트 퇴마소재에 정통한 능력을 갖춘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편영화등을 만들다가 상업영화인 검은 사제들이 큰 호평과 대박을 터트리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레전드 배우 최민식 님이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데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등 굵직한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입니다. 파묘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촬영을 마치고 2024년 2월2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상영 시간은 총 134분이며 제작비는 약 140억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손익분기점은 330만명입니다. 파묘는 나흘 만에 200만을 돌파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파묘 뜻과 줄거리 및 비평

 

파묘는 관이나 유해를 꺼내려고 무덤을 파헤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으로 옮기거나 묘의 상태가 좋지 않아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전통적인 무속과 풍수 신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삶과 죽음 영혼 문화적인 면에서의 관점적인 접근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영화파묘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부유한 사업가 박지용은 가족들이 기이한 병에 걸리는 것을 목격하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화림(김고은 배우)이라는 젊은 무당과 그녀의 조수 봉길(이도현 배우)을 고용하여 병의 원인을 찾습니다. 화림은 박지용의 조상 묘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장을 권하게 됩니다.

 

 

이에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 배우)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여 파묘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였으며 상덕은 이를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파묘 과정이 시작되었으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악지에 자리 잡은 기이한 묘에서 나와서는 안 될 것이 깨어나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은 모두 힘을 합쳐 악을 물리쳐야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가 바로 파묘입니다.

 

 

최민식 배우들부터 시작해서 배우들의 열연을 작품의 몰입감을 높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또한 파묘와 한국 전통의 신앙을 배경으로 한다는 독특한 분위기와 컨셉도 신선합니다.

 

 

 

 

 

또한 시각적인 효과도 좋았습니다. 다만 오컬트 장르의 영화인 만큼 장르적인 호불호가 존재합니다. 재미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시사점들을 주는 파묘 영화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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