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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에스더의 남편이자 의사, 기자등으로 활동한 홍혜걸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홍혜걸 프로필

 

홍혜걸은 대한민국의 예방의학자, 의사, 의료 정보 전문 인터넷 방송인이자 전 의학전문기자입니다. 홍혜걸은 1967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올해 57~5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홍혜걸은 의학 채널 비온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빈첸시오입니다. 또한, 그는 배우자 여에스더와 결혼하여 두 아들, 홍성우와 홍영우를 두고 있습니다. 신체는 182cm, 83kg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혜걸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마치고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 중 부상으로 의병 제대 후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방송 등에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개인 방송과 채널 운영, 페이스북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홍혜걸은 흔치 않은 영양제 예찬론자로, 30대부터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해 왔으며 현재는 하루 26알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홍혜걸 인스타 출처

 

바쁜 현대인들에게 영양제는 불균형적인 식단을 보완하는 차선책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입장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회의론자인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와 여러 차례 공개적인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인 여에스더가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CEO라는 점 때문에 영양제 예찬론이 사업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며 일각에서는 그를 '약장사'나 '쇼닥터'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2021년 폐암에 걸렸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며, 간유리음영이 발견되어 2022년 폐 절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홍혜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초기부터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2020년 2월 초부터 중국발 입국금지를 주장하며, 이를 통해 감염이 국내로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정부의 시기상조적인 종식 발언 이후 신천지 집단감염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우리가 얻는 게 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정부가 한국을 코로나 모범국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황당 발언, 정신 승리"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0년 3월 15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이 날 경우 해열제보다는 타이레놀을 복용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공의료가 잘 발달된 국가들에서 효율성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공공성을 우선시하기보다는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이 시점에서 WHO는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이부프로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홍혜걸의 의견이 옳다고 인정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습니다. 여에스더가 홍혜걸보다 1년 선배였죠. 당시 홍혜걸은 여에스더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여에스더는 홍혜걸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혜걸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여에스더의 집안에서 의사가 아닌 기자를 사위로 맞이하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홍혜걸은 좌절하지 않고 여에스더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여에스더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아냈습니다.

 

 

1995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두 아들은 모두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홍혜걸은 방송에서 아내 여에스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여전히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홍혜걸은 여에스더를 '에스더'라고 부르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홍혜걸의 가족은 아내 여에스더와 두 아들, 그리고 곧 맞이할 며느리로 구성됩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두 아들 모두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장남은 2024년에 결혼하여 홍혜걸 부부에게 며느리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며느리는 홍혜걸의 서울대 의대 동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혜걸은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며느리가 의사 집안에 시집와서 땡잡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혜걸은 며느리와 아들이 결혼 후에도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며느리에게 운전기사를 붙여주겠다고 말하는 등 며느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또한 며느리의 미모를 칭찬하며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홍혜걸 가족은 곧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홍혜걸은 2022년 4월 폐 절제 수술 이후 제주도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럭셔리 하우스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넓은 정원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홍혜걸은 이곳에서 요양과 함께 개인 방송,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혜걸은 제주도 생활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주도 생활은 아내 여에스더와의 별거로 이어져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혜걸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여에스더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여에스더는 타워펠리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공개한 집의 시가는 약 7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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