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 나이 층간소음 근황 부인 와이프 이혼 재혼 프로필

이번 글에서는 개그맨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안상태 인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개그맨 안상태

 

 

안상태는 개그맨, 탤런트, MC,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방송인입니다. 안상태 씨는 특히 안어벙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행어 빠져 봅시다 이게 뭐니 이게 등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으며 개그콘서트 뿐만 아니라 폭소클럽 웃으면 복이 와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안상태 인스타 출처

 

안상태는 1978년 9월 3일,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개그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 46~47세의 나이가 되었으며 본관은 순흥 안씨입니다.

 

 

키는 173cm, 체중은 65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안수련 외 1명이 있으며, 배우자 조인빈(1982년생)과 딸 안예슬(2014년생)이 있습니다. 한편, 안상태는 2005년에 첫 결혼을 했으나 2009년에 이혼하였고, 이후 2013년에 재혼하였습니다.

 

부인 조인빈

 

2005년 10월에 당시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6년 3월에 아들을 얻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 후에는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13년에 현재의 아내인 조인빈 씨와 재혼했으며 조인빈 씨는 1982년생으로 안상태 씨보다 4살 연하이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상태 씨는 재혼 후 가정에 충실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방송에서 살이 좀 쪘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며 재혼 후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딸 예슬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상태 씨의 결혼 생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태는 아산인주중학교와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현재 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4년에 KBS '개그콘서트'의 '깜빡 홈쇼핑' 코너로 데뷔했으며, 그 해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과 최우수 코너 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게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단편 영화의 제작자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상태는 동기들인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김대범 등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내 이름은 안상순'이라는 캐릭터로 2007년에 큰 인기를 끌었고, 그 후 '굳세어라 안사장', '수출용 개그', '어색극단'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뜬금뉴스'에서 '안상태 기자' 역할로 큰 화제를 모으며 "나안~ OO했고! OO할 뿐이고!"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MBN의 '개그공화국'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와 '마의'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3년에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안일권과 함께 '안쌍' 팀을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후배 정윤호가 '안상태 기자'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하며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회에도 참석하여 기자 역할을 다시 선보이며, 19기 개그맨인 강유미와 함께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근황으로 안상태는 방송에서의 모습을 덜 하지만 공연, 기업 강의, 행사 사회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화 감독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괴담단편제작지원 영상 부문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첫 번째 단편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결혼식 사회자로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고, 저작권과 기업 강의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상태는 2021년 1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해당 글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에 대해 안상태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임을 강조하며 반박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갑질 논란을 일으키며 사회적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사를 통해 이 내용이 과거의 사진을 이용한 허위 폭로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안상태와 그의 가족은 온라인에서 쏟아진 악성 댓글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결국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해서는 벌금형 등 형사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안상태는 2024년 11월 방송된 'B급 청문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안상태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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