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골프선수 프로 프로필 퍼터 캐디 키

황유민 골프선수는 인기가 많은 선수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황유민 골프선수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황유민 프로 골프 선수는 2003년 4월 17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입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163cm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2022년 8월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데뷔했으며,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입니다.

 

 

그녀는 KLPGA 투어 2승, TLPGA 투어 1승을 포함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우승 이력으로는 2023년 7월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024년 4월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그리고 2025년 2월 TLPGA 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상금 순위는 2023년 6억 5천만원으로 11위, 2024년 10억 5천만원으로 4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까지는 약 3억원의 상금을 기록하며 11위에 올라 있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최근 몇 년간 퍼터를 여러 번 교체하며 자신의 퍼팅 스타일과 경기력에 최적화된 장비를 찾아왔습니다. 프로 데뷔 초반에는 캘러웨이의 화이트 핫 버사 7(Callaway White Hot Versa Seven) 퍼터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 퍼터는 투볼 형태의 말렛 퍼터로,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도와주며, 많은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도 오디세이(캘러웨이) 화이트 핫 버사 7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황유민 선수는 퍼팅 성적 향상과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퍼터를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시즌 들어서는 캘러웨이 오디세이의 신제품인 '스퀘어2스퀘어 맥스(Ai-ONE S2S Max)' 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퍼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인서트로 타구감과 방향성, 거리 제어에 강점을 가진 모델입니다.

 

헤드가 크고 직진성이 뛰어나며,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유민 선수는 기존에 사용하던 랩퍼터에서 스퀘어2스퀘어 맥스로 교체한 이유에 대해, 자신에게 더 잘 맞고 퍼팅의 일관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5년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앞두고는 캘러웨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로 토크 퍼터(맥스1 모델)'를 전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이 퍼터는 샤프트의 비틀림(토크)을 최소화해 퍼팅 스트로크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유민 선수는 김효주 선수가 같은 퍼터로 LPGA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테스트 후 바로 실전에 투입했으며, 실제로 2m 이내의 짧은 거리 퍼팅에서 효과를 체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1라운드에서 퍼팅 이득타수 3.34타를 기록하며 퍼터 교체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프로 무대에서 여러 캐디와 호흡을 맞춰왔으며, 최근 주요 대회에서는 베테랑 캐디 박중근이 그녀의 백을 맡고 있습니다. 박중근 캐디는 KLPGA 투어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인물로, 과거 김효주 선수의 캐디로도 활약하며 여러 우승을 함께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황유민 선수와 함께하며, 코스 공략, 클럽 선택,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황유민 선수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황유민 골프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며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한 그는 남다른 집중력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신성중학교와 신성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며 골프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2021년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대회 최저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 전향 후에도 그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3년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24년에는 KLPGA 투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빠른 클럽 스피드, 그리고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장타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4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는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인기 여자 골프 선수로 뽑혔고,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이 해에만 우승 1회, 준우승 4회, 톱10 9회 진입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국내 여자 골프계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황유민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처럼 매우 공격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드에서는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과 과감한 클럽 선택으로 상대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작은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와 장타력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그는 팬들 사이에서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2025년 3월 기준으로 세계 여자 골프 랭킹 43위에 오르며 국내파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꾸준한 실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의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인 황유민 선수는 앞으로도 KLPGA 투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는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황유민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끊임없는 자기계발, 그리고 특유의 도전정신과 자신감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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