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2 손익분기점 후기 평점 출연진 줄거리 영화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히트맨 2의 손익분기점부터 출연진과 후기 평점까지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히트맨 2 손익분기점

 

 

 

1. 히트맨 2 손익분기점 출연진 흥행 줄거리 영화 정보

 

2025년 1월 22일, 설 연휴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2'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5년 만에 돌아온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고 이후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히트맨 2'는 웹툰 작가로 변신한 전직 암살요원 '준'(권상우)의 예측불허한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며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줄거리의 경우 전직 국정원 최고 암살요원이었던 '준'은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웹툰 작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욱'하는 마음에 그렸던 웹툰 '암살요원 준'이 예상치 못한 대히트를 기록하며, '준'은 하루아침에 스타 작가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즌2 연재를 시작하면서 '준'은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힙니다. 바로 '뇌절' 논란에 휩싸이며 '망작'이라는 혹평을 받게 된 것이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국정원은 '준'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자신의 누명을 벗고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준'은 다시 한번 숨겨왔던 암살 본능을 깨웁니다.

 

이번에는 현실 세계가 그의 액션 무대가 됩니다! '히트맨 2'는 118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코미디로 관객들을 웃고 즐기게 만듭니다.

 

 

전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유쾌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스펙터클해진 액션 장면들과 예측불허의 코믹 상황들이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특히 권상우 배우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히트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이지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히트맨 2'는 8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베리굿스튜디오와 스튜디오타겟이 제작을 맡았고,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급을 담당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약 230만 명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영화 '히트맨 2'는 당초 손익분기점이 275만 명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230만 명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1월 22일 개봉 첫날, 7만 9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하며 21.0%의 예매율로 '검은 수녀들'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10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작 '히트맨'의 개봉일 관객 수를 뛰어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히트맨'이 당시 강력한 경쟁작이었던 '남산의 부장들'과 맞붙었던 것과 달리 '히트맨 2'는 개봉 당시 큰 경쟁작이 없었고, 3일 뒤에야 '검은 수녀들'이 개봉하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1월 24일 '검은 수녀들'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지만, 1월 27일에는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1월 29일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검은 수녀들'의 일일 관객 수를 두 배 가까이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2월 3일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월 5일 '브로큰'에 밀려 잠시 2위로 내려갔지만, 다음 날 다시 1위를 되찾았고, 2월 9일에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인 2월 12일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개봉하면서 다시 2위로 내려앉았지만,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히트맨 2 손익분기점 후기 평점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2'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관객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모양새입니다. 전작의 B급 감성과 코믹 액션을 계승하면서도 좀 더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했지만, 이러한 변화가 오히려 독이 된 듯합니다. 전작보다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웹툰 속 내용을 모방한 범죄, 미인계, 국가 기밀 시설 테러 등 기존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클리셰들이 반복되며 '쉬리', '다이 하드 3', '다크 나이트', '아이리스' 등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전편보다 권상우의 코믹 연기 비중이 줄어들고, 개그 스타일도 변화하면서 일부 관객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건드리지만,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히트맨 2'만의 매력도 분명 존재합니다.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액션 연출은 여전히 훌륭하며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장면들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김성오 등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특히 이이경과 김성오의 코믹 연기는 압권입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웃음과 액션은 여전히 최고! 이이경, 김성오 연기 레전드!"(10점), "권상우 코믹 연기는 언제나 옳다!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10점)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영화 외적인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또한, "어수선한 시국에 시원하게 웃게 해주는 영화! 3탄 기대!"(10점), "1보다 더 재밌다! 설 연휴에 부모님 모시고 또 보러 갈 예정!"(10점) 등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히트맨 2'는 전작만큼의 신선함과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웃음과 액션을 선사하는 오락 영화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쉬움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 영화를 찾는다면 히트맨 2를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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