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프로필 나이 출연작 본명 드라마 영화 과거

배우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민시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재단에 기부하고, 종영 후에는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하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고민시 프로필

 

 

1. 고민시 나이 프로필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9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조건은 키 160cm에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고민시 인스타 출처

 

고민시는 와동초등학교, 중리중학교,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웨딩 플래너로 활동하다가 단편영화 "평행소설"을 감독하며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액터스입니다. 그녀는 다수의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INFJ입니다.

 

 

고민시 배우의 본명은 고민시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고혜지'에서 '고민시'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1995년생이지만 빠른 년생으로 1994년생들과 학교를 다녔던 고민시는 송강, 이도현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스위트홈' 촬영 당시 재미있는 족보 브레이커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MBTI는 검사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 혈액형을 더 믿는다고 밝혔는데, AB형인 그녀는 외향적인 면모와 내향적인 면모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고민시 배우는 초등학생 때 연말 시상식을 보며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에 매료되어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지만,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는지 몰랐고 서울에 살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막연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안정적인 삶을 위해 웨딩플래너로 일했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2년 만에 과감히 사표를 내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서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학원을 다니고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모든 학교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좌절의 순간에도 꿈을 향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고민시는 직접 단편영화 평행소설을 연출하며 스스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끊임없이 프로필을 돌리던 중, 웹드라마 72초 TV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마침내 미스틱액터스와 계약을 맺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 고민시 배우 출연작 연기활동

 

 

고민시 배우는 단편영화 '평행소설'을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아 제4회 SNS 3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배우의 고뇌와 아이러니, 극중 인물과 배우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표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웹드라마 '72초 TV'에 출연하여 '어떤 여자가 나에게 아는 척을 한다', '클라이맥스 전문가' 등의 에피소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정식 데뷔하여 '선경'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웹드라마 '완전무결, 그놈',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 OCN 드라마 '멜로홀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민시 배우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특별 출연하여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감정 연기로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아픔을 생생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의 대학교 후배 역으로 출연하여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영화 '마녀'에서 '도명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유일하게 밝은 캐릭터를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잊혀진 계절'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생 역을 맡아 청춘의 고민과 성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서는 애정 결핍과 불안한 심리를 가진 '임유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는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이화자'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아 워맨스와 복수극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고민시 배우는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 고백하지 않는 이유'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2020년 KBS 연기대상 연작·단막극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세트플레이'에서는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발목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냉소적인 고등학생 '이은유'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밝고 순수한 지리산국립공원 레인저 '이다원' 역을 맡아 서이강의 조력자로 활약했습니다. '오월의 청춘'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반전 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고민시 배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다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후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극중극 '흰꽃'의 주인공 '무녀' 역으로 출연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고민시 배우는 영화 '밀수'에서 밀수판의 정보원 '고옥분' 역을 맡아 첫 상업 영화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197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특유의 애교와 코믹 연기로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후반부 감정 연기는 극찬을 받으며 제32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와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리 행동파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시즌3에서는 괴물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리즈의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는 아름답지만 잔인한 빌런 '유성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자기연민과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섬뜩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고민시 배우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연기 세계가 더욱 기대됩니다.

 

고민시 배우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연기를 선보이는 고민시님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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