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집 가격 동생 아파트 이사 올림픽 나이 고향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재 MBC에서 가장 유명한 아나운서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그의 프로필과 집 동생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1.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올해로 40세의 나이를 맞이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 10월 8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입니다. 현재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팀 차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175cm의 키와 75kg의 체중을 지니고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INTP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개군초등학교와 개군중학교를 졸업하고 양평종합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하며 만기 전역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현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석근 씨와 어머니 유춘자 씨, 남동생 김성호 씨가 있으며 반려묘 나나와 뚜비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10월 MBC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재 미혼이며 2024년 기준으로 마지막 연애는 6년 전이며, 가장 긴 연애 기간은 5년이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생각나는 사람으로 과거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진솔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재수를 거쳐 홍익대학교 04학번으로 입학했으며, 재수 생활은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아나운서를 준비했으며, 졸업은 입사 6년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학업에는 큰 관심이 없어 평점은 2점대였지만,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며 활발한 대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또한, 브런치 카페, 볏짚 나르기, 고시원 총무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현실적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캠핑카로 개조한 다마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다마르기니'라고 부릅니다. 평소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지만 필요에 따라 다마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뉴스안하니' 채널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출연 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때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회의감을 느껴 퇴사를 고민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한 달간 남미 여행을 다녀온 후 복귀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2. 김대호 아나운서 경력 집 이사 동생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서 김초롱, 오승훈과 함께 최종 3인에 선발된 그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했습니다.

 

 

2012년 170일 간의 파업 이후에는 전보된 선배 아나운서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예능, 교양,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배우 지진희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17년 초까지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고, 2018년부터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와 뉴스 앵커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2년 8월 '뉴스안하니'에서 공개된 그의 서울 교외 전원생활이 화제가 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사춘기' 콘텐츠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2023년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아나운서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MBC 캐스터로 발탁되어 13년 만에 처음으로 스포츠 중계를 맡았지만, 미숙한 진행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결국 중도 하차 후 '나 혼자 산다'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현무는 그가 중계하기 어려운 종목을 맡았다며 위로했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중계 경험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서울 홍제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2층 구조의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뉴스안하니'에서 공개된 후 멋진 풍경과 아늑한 분위기로 화제가 되었죠. 8억 2천만원에 달하는 이 집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직접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여 고른 곳으로, 2층 구조에 미니 텃밭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출처 방송화면 캡처

 

특히 상암 MBC 본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집이 위치한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 재개발 계획이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동생 김성호 씨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안성공도'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4년 반 동안 반지하에서 살다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이사하게 된 김성호 씨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형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안성공도는 2021년에 준공된 비교적 새 아파트로 깨끗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김대호 아나운서에게는 똑 닮은 외모를 가진 남동생 김성호 씨가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과거 김성호 씨가 형의 홍제동 집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했을 정도로 형과 가깝게 지내왔기 때문입니다.

 

 

이사 당일 김대호 아나운서는 동생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김성호 씨는 형과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까지 닮아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얻었습니다.

 

 

동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성호'에서 홍제동 자택 '호장마차'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형제의 끈끈한 우애를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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