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개그우먼 자녀 남편 아들 가족 나이 프로필

김지선 개그우먼은 다수의 개그 프로와 방송출연 특히 많은 자녀를 둔 엄마로 유명합니다. 이번 글에서 그녀의 프로필과 남편 가족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지선 개그우먼

 

김지선은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서 다산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는 다산과 관련된 개그우먼으로 유명합니다.

 

 

김지선은 1972년 2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2~5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 158cm,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김지선은 2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왕식, 어머니 김제옥이 있습니다.

 

 

2003년 5월 17일, 김현민과 결혼하여 세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김지훈, 차남 김정훈, 삼남 김성훈, 그리고 딸 김혜선이 그들의 자녀입니다.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지선은 염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를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서 연극을 전공하며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개신교 신자로, 현재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선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후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1991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코미디연기상을 시작으로, 200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 등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2014년에는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개그 콘서트'의 '꽃봉오리 예술단' 코너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때 그녀는 김미화의 뒤를 잇는 대선배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유재석보다 1년 선배로, '개그 콘서트'의 마지막 세대에서 후배들과 함께 활동한 유일한 생존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지선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1988년 KBS의 '비바청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습니다. 1990년 5월에는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당시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발성 덕분에 '코미디 천재'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북한 사투리 개그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고, 1991년에는 '괜찮아유'에서 최양락의 부인 역할로 등장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해, SBS 개국과 함께 SBS로 이적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춤 솜씨가 뛰어난 김지선은 '꾸러기 콘테스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서태순과 아이들' 코너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나이트클럽 행사에서도 많은 섭외를 받으며 경제적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파이브'라는 그룹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993년 스크류바 광고로 큰 화제를 일으켰고, 1991년 영화 '영구와 땡칠이 4편'에서는 너구리 각시 역할로 출연하며 영화계에도 발을 들였습니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꽃봉오리 예술단, 집에서 사제끼기, 9시 언저리 뉴스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중박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8년에는 홈쇼핑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뷰티 디바이스, 헤어 트리트먼트 등을 소개하며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도 2020년부터 국악방송의 '소리를 배웁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23년 3월에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여 자녀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에는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 수업' 코너에 출연 중이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그우먼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김지선은 실제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면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TS기독교TV의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진행을 맡기도 하였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그녀는 집사 직분을 맡고 있으며, 세바퀴의 여성 고정 출연자들과는 매일 연락을 주고받으며 자주 모임을 갖는다고 전해집니다.

 

 

김지선 씨는 2003년 5월 18일에 동갑내기 사업가 김현민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선 씨는 인기 개그우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고, 김현민 씨는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였습니다.

 

결혼 후 김지선 씨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김지훈, 둘째 아들 김정훈, 셋째 아들 김성훈, 막내딸 김혜선까지 네 자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많은 자녀를 두면서 그녀는 '다산 개그우먼'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하였습니다. 이후 3남 1녀와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자주 출연하며, 올바른 엄마로서의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둘째 아들은 래퍼 SIVAA로 활동 중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일화로 김지선은 딸을 얻은 이후에도 남편이 자녀를 더 갖고 싶어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한 아침 프로그램에서 "호적등본에 남은 칸을 다 채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나, 김지선은 이를 반대하며 4명의 자녀 출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선 자녀를 세 명까지만 계획했다며 넷째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대해 그녀의 어머니는 남편에 대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또한, 세바퀴에서 남편에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장난스럽게 "입을 찢어버리겠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지선 씨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나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하면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녀는 자기 관리에 매우 철저하여 아이 넷을 낳은 후에도 20대 시절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바퀴에서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위해 아내도 늘 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성형을 한 사실도 공개하며 이를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김지선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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